포켓몬 목록
흉내내
#439
['에스퍼', '페어리']
상대의 움직임을 흉내 내는 습성이 있다. 모방을 당한 상대는 눈을 뗄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좋아한다. 상대의 움직임을 똑같이 흉내를 내 당황하게 한다. 그 틈에 도망친다. 번화한 시장에 불쑥 모습을 드러내서 어린아이처럼 남을 흉내 내고는 눈빛을 반짝이며 인간의 반응을 살핀다.
핑복
#440
['노말']
배의 주머니에 하얗고 동그란 돌을 넣고 있다. 사이가 좋아지면 나누어 주는 일도 있다. 하얗고 둥근 돌을 알이라고 생각하고는 소중히 가지고 있다. 말려 있는 머리 모양을 신경 쓰고 있다.
페라페
#441
['노말', '비행']
사람의 말을 기억해서 운다. 동료가 한 장소에 모이면 모두 똑같은 말을 기억한다. 꽁지를 메트로놈처럼 좌우로 흔들어 박자를 맞춘다. 사람의 말을 흉내 낸다. 정교하게 인간의 말을 모사하는 재주꾼. 나이가 들어 경험이 쌓인 개체는 그 말의 의미까지 이해한다고 한다.
화강돌
#442
['고스트', '악']
항상 나쁜 짓만 하고 있었기에 신비한 술법에 의해 본모습을 쐐기돌에 속박당했다. 108개의 영혼으로 되어 있다. 두 번 다시 나쁜 짓을 하지 못하게 쐐기돌에 묶여 있다.
딥상어동
#443
['드래곤', '땅']
구멍에 숨어서 먹이나 적이 지나가면 뛰쳐나가 문다. 기세가 대단해 이가 빠질 때도 있다. 지열로 데워진 구멍에서 지낸다. 적이 가까이 오면 구멍에서 뛰쳐나와 커다란 입으로 물어 버린다.
한바이트
#444
['드래곤', '땅']
드물게 탈피해서 비늘이 벗겨진다. 그 성분이 들어 있는 약은 피곤한 몸을 회복시켜 준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아주 좋아하기에 동굴 안에서 발견한 보물을 자신의 둥지에 모아 둔다.
한카리아스
#445
['드래곤', '땅']
고속으로 달려나가면 날개가 공기의 칼날을 만들어 내고 이로 인해 주변의 나무는 절단된다. 머리에 달린 2개의 돌기는 센서 역할을 한다. 저 멀리 있는 먹이의 모습도 알 수 있다.
메가한카리아스
#445
['드래곤', '땅']
과한 에너지로 양손과 날개가 녹아버려 거대한 낫 모양으로 변화했다. 자랑스러운 날개가 낫으로 변해 격분하고 있다. 낫을 휘둘러 대지를 산산조각낸다.
먹고자
#446
['노말']
매일 자신의 체중과 같은 양의 먹이가 필요하다. 맛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먹이를 먹는 데 열중한 나머지 몸의 털 밑에 숨겨 놓은 먹이에 대한 것은 잊어버리고 만다. 위장이 튼튼하여 상한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먹어 치운다. 퇴비의 원료가 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노리고 마을에 출몰한다.
리오르
#447
['격투']
파동을 내서 동료끼리 의사소통을 한다. 밤새도록 계속 달릴 수 있다. 기쁨과 분노 등의 감정을 물결의 형태로 만들어 분별하는 이상한 힘을 지녔다.
루카리오
#448
['격투', '강철']
파동을 포착하여 보이지 않는 상대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단련된 루카리오는 파동을 써서 1km 앞에 누가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까지도 안다.
메가루카리오
#448
['격투', '강철']
메가진화 에너지와 파동이 섞여 돌아다닌 흔적이 온몸에 검게 새겨져 있다.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눈 앞의 적에게 맞선다. 싸우는 모습은 한마디로 비정하다.
히포포타스
#449
['땅']
콧구멍을 꽉 막고 모래 속을 걸어 다니듯 이동한다. 10마리 정도가 무리 지어 생활한다. 모래로 몸을 덮어 세균으로부터 몸을 지킨다. 사막의 모래 안에서 이동한다.
하마돈
#450
['땅']
의외로 화를 잘 내는 포켓몬으로 입을 크게 벌려 주위에 자신의 강함을 어필한다. 크게 입을 벌려 자신의 강함을 어필한다. 대량의 모래를 일으켜 공격한다.
스콜피
#451
['독', '벌레']
꼬리의 발톱으로 먹이를 집어 독을 주입한다. 독이 퍼질 때까지 절대 놓치지 않는 집념이 있다. 건조한 땅에 서식한다. 모래땅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 숨어서 먹이를 계속 기다린다. 예리한 집게에 독까지 갖춘 실로 위험한 포켓몬이다. 하지만 추위에는 약한 듯하다.
드래피온
#452
['독', '악']
양팔의 발톱은 자동차를 동강 내는 파괴력이 있다. 발톱의 끝에서 독을 뿌린다. 전신이 튼튼한 껍질로 덮여 있다. 머리가 180도 회전하므로 사각이 없다. 흉포하고도 영악한 성질을 가졌다. 검도 튕겨 내는 튼튼한 갑각과 강한 힘으로 마구 날뛰며 해를 입힌다.
삐딱구리
#453
['독', '격투']
독주머니를 부풀리며 울어서 주변에 으스스한 소리를 퍼트린 후 상대가 풀죽으면 독찌르기를 한다.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일은 드물지만 그것도 살아남기 위함이다. 마스코트로서 인기가 높다.
독개굴
#454
['독', '격투']
유연한 몸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깊숙이 뛰어들어 독가시를 꿰찌른다. 목 주변에 독주머니를 지녔다. 목을 울리면 모아 둔 독이 잘 섞여서 강력해진다.
무스틈니
#455
['풀']
달콤한 냄새의 타액으로 먹이를 유인하여 큰 턱으로 꿀꺽한다. 하루에 걸쳐 먹이를 먹는다. 촉수를 나뭇가지에 휘감은 채 움직이지 않으면 마치 식물 같다. 큰 입을 열어 먹이를 기다린다. 초목의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탐욕스럽고도 난폭한 성질을 가졌다. 큰 입을 벌리고는 먹이를 공격한다.
형광어
#456
['물']
몸 옆쪽에 있는 줄에 태양 빛을 모아 둘 수 있다. 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난다. 핑크색의 가죽 부분은 태양광을 모아서 빛을 낸다. 위장하기 위해서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