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치라미
#572
['노말']
자신의 몸이나 보금자리를 청소하느라 더러워진 꼬리는 깨끗한 샘물로 하루에 걸쳐서 씻는다. 깨끗한 것을 좋아하는 포켓몬이다. 꼬리를 빗자루 대신 써서 항상 거처의 먼지를 쓸어 낸다.
치라치노
#573
['노말']
하얀 털은 특별한 기름으로 코팅되어 있어서 상대의 공격을 흘려 버린다. 전신에서 배어 나오는 기름은 매우 부드럽다. 거친 피부가 고민인 사람에게도 효과적이다.
고디탱
#574
['에스퍼']
평소에는 매우 천진난만하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보고 있을 때는 눈도 깜빡이지 않고 계속 말이 없다. 사이코 파워를 제어하는 리본형 기관을 만지면 마구 울어 대므로 주의해야 한다.
고디보미
#575
['에스퍼']
아이를 최면술로 재우고는 데려가 버리기 때문에 별이 빛나는 밤에는 주의해야 한다. 사이코 파워로 조약돌을 움직여서 별자리를 만든다. 우주에서 왔다고 여기는 사람도 있다.
고디모아젤
#576
['에스퍼']
사이코 파워를 발산하여 상대에게 우주가 끝나는 꿈을 보여 준다. 그 꿈은 허무하고도 아름답다고 한다. 별을 보고 미래를 예지한다. 어딘가 차가운 태도를 보이는 것은 모든 것의 결말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유니란
#577
['에스퍼']
특수한 액체에 몸이 둘러싸여 있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다. 사이코 파워를 방출하여 달려드는 상대를 물리친다. 텔레파시로 동료와 대화한다.
듀란
#578
['에스퍼']
둘로 분열된 뇌를 가지고 있어서 갑자기 다른 행동을 취할 때가 있다. 둘로 분열된 뇌가 같은 것을 생각했을 때 최대 파워가 발휘된다.
란쿨루스
#579
['에스퍼']
사이코 파워를 사용해 특수한 액체로 만들어진 팔을 조종해서 바위를 부순다. 란쿨루스끼리 악수를 하면 뇌가 네트워크처럼 연결되어 사이코 파워가 증폭된다.
꼬지보리
#580
['물', '비행']
하늘을 나는 것은 아직 서툴다. 부모 스완나의 춤을 보고 날개를 움직이는 법을 터득한다. 먹이인 이끼를 찾아 연못의 깊은 곳을 헤엄치면서 몸을 단련하고 있다.
스완나
#581
['물', '비행']
무리의 리더를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며 단결력을 높인다. 새벽녘에 추는 아름다운 춤에 많은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진다.
바닐프티
#582
['얼음']
더운 곳에서는 살 수 없다. 냉기를 뿜어 눈을 내리게 한 뒤 쌓인 눈 속에 들어가 잠든다. 고드름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마이너스 50도의 냉기를 뿜어 주변을 얼려 살기 좋게 만든다.
바닐리치
#583
['얼음']
깨끗한 물을 마셔서 얼음으로 된 몸을 크게 만든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잘 발견되지 않는다. 마이너스 100도의 냉기로 적을 얼리지만 목숨은 뺏지 않는 상냥한 기질을 가졌다.
배바닐라
#584
['얼음']
분노가 정점에 달하면 눈보라를 불게 하여 적도 아군도 꽁꽁 얼려버린다. 체온은 마이너스 6도 전후이다. 2마리의 바닐리치가 붙어서 태어났다고 한다.
사철록봄의 모습
#585
['노말', '풀']
봄의 모습 계절에 따라 냄새도 변한다. 초봄에는 은은하게 달콤하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향기가 난다. 겉모습은 귀엽지만 초목의 새싹을 즐겨 먹기 때문에 농가 사람들은 꺼려 한다.
사철록여름의 모습
#585
['노말', '풀']
여름의 모습 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천적인 루가루암에게 경비를 맡기는 농가가 많다. 계절에 따라 냄새도 변한다. 독특하면서도 풋풋한 냄새가 난다면 여름이 시작된 것이다.
사철록가을의 모습
#585
['노말', '풀']
가을의 모습 낯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인간이 앞에 있어도 눈치 보지 않는다. 먹이를 주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냄새도 변한다. 이 모습의 사철록은 촉촉하면서도 달콤하게 코를 감도는 냄새가 난다.
사철록겨울의 모습
#585
['노말', '풀']
겨울의 모습 사철록의 체취는 계절에 따라 변하지만 겨울의 모습이 되면 거의 냄새가 나지 않게 된다. 친해지면 박치기를 하며 장난친다. 꽃에 가려져서 알아보기 힘들지만 뿔이 있어서 살짝 아프다.
바라철록봄의 모습
#586
['노말', '풀']
봄의 모습 뿔에 많은 꽃이 핀 바라철록은 꽃에 영양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성장이 조금 늦다고 한다. 애호가가 많은 포켓몬. 뿔에 핀 분홍색 꽃의 색이 옅을수록 아름다운 것으로 여겨진다.
바라철록여름의 모습
#586
['노말', '풀']
여름의 모습 애호가가 많은 포켓몬. 뿔에 무성하게 자란 가지와 잎이 굵고 클수록 훌륭한 것으로 여겨진다. 잎으로 홍차를 만들 수 있다. 태어난 곳에 따라 맛이 다르며 팔데아 출신은 향이 강하다.
바라철록가을의 모습
#586
['노말', '풀']
가을의 모습 애호가가 많은 포켓몬. 뿔에서 늘어진 가지와 잎의 빨간색이 짙을수록 멋진 것으로 여겨진다. 가을의 모습인 바라철록은 매우 성질이 난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컷끼리는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