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저리더프
#604
['전기']
팔 힘으로 바다에서 기어 나와 물가에 있는 먹이를 덮친다. 한순간에 바다로 끌고 들어간다. 흡반으로 되어 있는 입으로 들러붙어 이빨을 찔러 넣은 뒤 강력한 전기를 흘려보낸다.
리그레
#605
['에스퍼']
TV 근처에 있으면 모니터에 기묘한 풍경이 비친다. 리그레의 고향이라 여겨지고 있다. 약 50년 전에 발견된 포켓몬이다. 크게 발달한 뇌로 사이코 파워를 조종한다.
벰크
#606
['에스퍼']
벰크가 나타난 목장에서는 배우르 1마리가 어느샌가 모습을 감춘다. 상대의 기억을 조작할 수 있다. 보리밭 위를 떠도는 모습이 가끔 목격된다.
불켜미
#607
['고스트', '불꽃']
평소 불꽃은 꺼져 있지만 사람이나 포켓몬의 생명력을 흡수하면 불꽃이 반짝인다. 빛을 밝혀 길 안내를 하는 것처럼 가장하여 생명력을 빨아들이고 있다.
램프라
#608
['고스트', '불꽃']
임종 때 나타나서 영혼이 육체를 떠나면 재빨리 빨아들여 버린다. 영혼을 빨아들여 불을 밝힌다. 사람이 죽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병원을 서성거리게 되었다.
샹델라
#609
['고스트', '불꽃']
괴상한 불꽃으로 태워진 영혼은 갈 곳을 잃고 이승을 영원히 헤맨다. 영혼을 빨아들여 태운다. 불꽃을 흔들어서 상대를 최면 상태로 만든다.
터검니
#610
['드래곤']
땅속에 만든 굴에 산다. 먼 옛날 사람들은 어금니를 식칼 대신 사용했다. 바위나 나무에서 독특한 이빨 자국을 발견했다면 근처에 터검니가 살고 있는 것이다.
액슨도
#611
['드래곤']
어금니는 부러지면 다시 자라지 않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만 사용한다고 한다. 굵은 어금니를 사용해 먹이를 깔끔하게 손질하여 먹을 것과 보관할 것을 나눈다.
액스라이즈
#612
['드래곤']
동굴이나 폐광산을 거처로 쓴다. 온순하지만 어금니를 건드리면 크게 화를 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자랑스러운 어금니로 상대를 압도한다. 철탑을 단칼에 베어 버리는 예리함을 자랑한다.
코고미
#613
['얼음']
추운 지역의 바닷가에 많다. 콧물을 흘리고 있지 않으면 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 재채기하기 시작했다면 조심해야 한다. 냉기를 두른 콧물에 닿으면 동상을 입게 되기 때문이다.
툰베어
#614
['얼음']
육식을 하는 영악한 포켓몬. 먹이를 잡으면 냉기를 뿜어서 얼린 뒤 보관한다. 북쪽 나라에서는 하얀 악마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냉기를 두른 손톱과 이빨로 먹이를 공격한다.
프리지오
#615
['얼음']
추운 계절에 나타난다. 설산에서 죽은 포켓몬이나 사람이 환생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얼음으로 된 사슬로 상대를 휘감은 다음 그대로 단숨에 얼려 버린다.
쪼마리
#616
['벌레']
상대에게 공격받으면 껍질의 뚜껑을 꽉 닫아서 몸을 지킨다. 단, 딱정곤에게는 열리고 만다. 전기 에너지에 반응하는 신비한 체질을 지녔다. 딱정곤과 함께 있으면 무슨 이유인지 진화한다.
어지리더
#617
['벌레']
재빠른 움직임으로 독을 날려서 싸운다. 어지리더가 주인공인 영화나 만화는 인기가 많다. 껍질을 벗어 몸이 가벼워졌다. 띠 형태의 점막을 몸에 둘러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메더
#618
['땅', '전기']
갯벌이 보금자리다. 진흙 속에 사는 세균에 의해 전기를 만드는 기관이 발달했다. 몸의 노란 무늬에서 강한 전기를 발산할 때 무슨 이유인지 살짝 웃고 있다.
메더가라르의 모습
#618
['땅', '강철']
가라르의 모습 철분이 풍부한 진흙 속에서 서식하다 보니 튼튼한 강철의 몸으로 변화했다. 진흙에 숨어 눈에 띄는 입술로 먹이를 유인한다. 들쭉날쭉한 강철 지느러미로 단단히 잡는다.
비조푸
#619
['격투']
물 흐르는 듯한 연속 공격을 펼쳐서 상대를 압도한다. 날카로운 손톱으로 상대를 베어 가른다. 산속에 들어가 무리의 동료와 수행에 힘쓴다. 무리에 따라 킥이나 촙의 방식이 다르다.
비조도
#620
['격투']
기묘한 울음소리를 낸다면 위험하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킥과 촙의 연속 공격이 시작된다. 양손의 털을 채찍처럼 능숙하게 다뤄 연속 공격을 시작하면 아무도 멈출 수 없다.
크리만
#621
['드래곤']
토굴에 산다. 몸이 차가워지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일광욕을 거르지 않는다. 난폭하고 교활하다. 다른 포켓몬이 파낸 굴을 빼앗아 거처로 삼는다.
골비람
#622
['땅', '고스트']
환상 속 고대 문명의 과학에 의해 탄생한 포켓몬이라 여겨지고 있다. 수수께끼의 에너지로 활동한다. 고대부터 계속 움직였기 때문에 슬슬 파워가 다할 때가 됐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