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골루그
#623
['땅', '고스트']
가슴에 있는 봉인이 풀리면 무작정 날뛰고 다니면서 마을을 폐허로 만들어 버린다. 포켓몬이나 사람을 지키기 위해 고대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의문의 에너지로 활동한다.
자망칼
#624
['악', '강철']
강한 상대에게도 겁먹지 않고 덤빈다. 여차하면 상대에게 달라붙어서 몸에 달린 칼날로 찌른다. 칼날의 이가 빠지는 것은 목숨과도 직결된다. 싸움이 끝나면 마음에 드는 숫돌로 정성스럽게 손질한다.
절각참
#625
['악', '강철']
자망칼을 거느리며 무리를 만든다. 영역을 건 싸움에서 진 무리는 이긴 쪽에 흡수된다. 온몸에 달린 예리한 칼날로 자비 없이 상대를 베어 버린다.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버프론
#626
['노말']
박치기만으로 자동차를 부순다. 머리의 털이 풍성할수록 무리에서 지위가 올라간다. 20마리 정도가 무리 지어 산다. 무리를 배신한 버프론은 어째서인지 머리털이 빠진다.
수리둥보
#627
['노말', '비행']
무작정 싸움을 건다. 쓰러지고 다칠 때마다 강하고 늠름하게 성장한다. 뾰족한 발톱을 사냥감에게 꽂고 쪼아 먹는다. 나무열매도 먹지만 기본적으로 육식 포켓몬이다.
워글
#628
['노말', '비행']
용맹 과감한 창공의 전사이다. 몸의 상처가 많을수록 동료에게 존경받는다고 한다. 동료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상처를 입더라도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 드넓은 하늘의 용감한 전사.
워글히스이의 모습
#628
['에스퍼', '비행']
히스이의 모습 소름 끼치는 함성을 외쳐서 사냥하는 용맹하고 큰 새. 호수에 충격파를 발산해서 수면에 떠오른 먹잇감을 잡는다.
벌차이
#629
['악', '비행']
적당한 해골을 찾아내서 엉덩이를 방어하는 습성이 있다. 약한 포켓몬을 쫓아 돌아다닌다. 한창 먹고 자랄 때다. 몸의 성장에 맞춰서 해골을 몇 번이고 갈아입는다.
버랜지나
#630
['악', '비행']
벌차이를 위해 언제나 먹이를 찾고 있다. 약해진 포켓몬을 발견하는 대로 둥지로 데려간다. 하늘에서 지상을 관찰하다 쇠약해진 먹이를 덮친다. 뼈로 몸치장하는 습성이 있다.
앤티골
#631
['불꽃']
꼬리의 구멍을 통해 공기를 빨아들여 불꽃을 태운다. 구멍이 막히면 상태가 나빠진다. 불꽃을 혀처럼 사용한다. 아이앤트의 단단한 외골격을 조금씩 녹여 먹어 치운다.
아이앤트
#632
['벌레', '강철']
굴속 깊은 곳에 알을 낳는다. 앤티골에게 공격받으면 커다란 턱으로 물어서 반격한다. 큰 턱은 암석도 깨물어 부순다. 사다이사로부터 알을 지키기 위해 무리 지어 싸운다.
모노두
#633
['악', '드래곤']
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엇이든 일단 깨물어서 확인한다. 길들여지기 전까지는 상처투성이가 된다. 동굴 깊숙한 곳을 거처로 삼는다. 먹이가 적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이라면 무작정 달려들어 먹으려고 한다.
디헤드
#634
['악', '드래곤']
머리끼리는 사이가 좋지 않다. 두 머리 모두 귀여워해 주지 않으면 질투하여 큰 싸움이 난다. 두 개의 머리는 취향이 서로 다르다. 머리끼리 벌이는 싸움을 통해 남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점점 강해진다.
삼삼드래
#635
['악', '드래곤']
본체의 머리만이 뇌를 가지고 있다. 지능은 높지만 파괴하는 일만 생각하고 있다. 옛날 사람들이 사악 그 자체라며 거듭해서 배척하고 공격했기 때문에 흉포해진 것이라 전해지고 있다.
활화르바
#636
['벌레', '불꽃']
태양을 훔친 유충이라 불렸었다. 뿔을 통해 분출하는 불꽃은 철판도 끊어 버릴 수 있다. 먼 옛날에는 태양의 사자라며 떠받들어졌으나, 여러 차례 산불을 일으킨 까닭에 멀리하게 되었다.
불카모스
#637
['벌레', '불꽃']
더운 곳에서는 타오르는 몸 때문에 미움을 받지만, 추운 곳에서는 태양의 화신이라며 받들어진다. 불꽃의 인분을 흩뿌린다.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고열보다 주위의 산소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코바르온
#638
['강철', '격투']
강철의 몸과 마음을 지녔다. 째려보기만 해도 난폭한 포켓몬마저도 따르게 된다. 강철의 마음과 몸을 지녔다. 사람이 포켓몬을 상처 입혔을 때 동료와 함께 사람을 벌했다.
테라키온
#639
['바위', '격투']
거대한 성벽을 일격에 돌파할 만한 돌진력을 가졌다. 전설로 전해지는 포켓몬이다. 전설로 전해지는 포켓몬. 포켓몬을 지키기 위해 자랑스러운 파워로 성을 부쉈다.
비리디온
#640
['풀', '격투']
머리의 뿔은 날카로운 칼날이다. 회오리바람과 같은 움직임으로 상대를 농락하여 재빠르게 벤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상대를 농락해 포켓몬을 지킨다고 전설로 전해져 온다.
토네로스화신폼
#641
['비행']
화신폼 구름처럼 생긴 에너지체에 하반신이 둘러싸여 있다. 시속 300km로 하늘을 난다. 토네로스의 꼬리에서 뿜어져 나온 에너지가 큰 폭풍을 일으킨다. 민가를 날려버릴 정도의 힘이다. 폭풍을 일으키는 포켓몬. 대기를 순환시켜서 계절을 바꾼다고 전해진다. 사람을 닮은 것은 진짜 모습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