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뚜벅쵸
#43
['풀', '독']
별명은 걸어 다니는 독초. 밤이 되면 2개의 뿌리로 300m나 걷는다고 한다. 달빛을 받아 눈을 뜨면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낮에는 땅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냄새꼬
#44
['풀', '독']
조금씩 배어 나오는 것은 침이 아니다. 꿀 같은 즙으로 먹잇감을 유인하는 것이다. 끈적거리는 침 같은 꿀. 매우 달콤하지만 냄새가 너무나 역겨워서 다가갈 수 없다.
라플레시아
#45
['풀', '독']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꽃봉오리가 열리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독 꽃가루가 흩뿌려진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잎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를 무섭게 흩뿌려 댄다.
파라스
#46
['벌레', '풀']
동충하초라고 불리는 버섯을 등에 기르고 있다. 파라스와 함께 크게 자란다. 동충하초라고 불리는 버섯을 등에 기르고 있다. 파라스와 함께 크게 자란다. 다습한 숲의 나무뿌리에 드물게 보인다. 등에 달린 버섯은 동충하초로 어린 개체에는 없으나 성장하며 돋아난다.
파라섹트
#47
['벌레', '풀']
몸보다 큰 버섯이 파라섹트를 조종하고 있다. 독 포자를 여기저기 뿌린다. 벌레인 몸보다 크게 자란 버섯의 의지로 활동한다. 습한 장소를 좋아한다고 한다. 숲에서 등의 버섯이 떨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개체를 발견했다. 커다란 버섯 그 자체가 본체라는 학설을 증명할 샘플이다.
콘팡
#48
['벌레', '독']
전신에서 독이 스며 나온다. 어두워지면 밝은 곳에 모인 작은 벌레포켓몬을 잡아먹는다. 어둠 속에서도 눈이 레이더 역할을 해서 활동할 수 있다. 눈에서 빔을 발사한다.
도나리
#49
['벌레', '독']
날개에 가루가 묻어 있어 팔락팔락 날갯짓을 할 때마다 맹독 가루를 흩뿌린다. 공격할 때는 커다란 날개로 격한 날갯짓을 하여 독 가루를 뿌린다.
디그다
#50
['땅']
지하 1m 정도를 파고들어 가서 나무뿌리 등을 씹어 먹고 산다. 가끔 지상으로 얼굴을 내민다. 피부가 매우 얇아서 빛을 쪼이게 되면 혈액이 데워져 약해진다.
디그다알로라의 모습
#50
['땅', '강철']
알로라의 모습 머리에 돋아나 있는 것은 수염이 변화한 것으로 금속질이다. 흔들거리며 동료와 교신한다. 금색 수염은 센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구멍에서 내밀어 주변의 상황을 살피곤 한다.
닥트리오
#51
['땅']
3개의 머리가 교차하며 움직이는 것은 주변의 흙을 부드럽게 해 파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땅속을 파고들어 가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 때 다른 곳에서 공격한다.
닥트리오알로라의 모습
#51
['땅', '강철']
알로라의 모습 금빛으로 빛나는 수염은 고도의 센서다. 수 킬로미터 밖의 소리도 진동으로 감지할 수 있다. 금속질의 수염이 무거워서 스피드는 별로지만 딱딱한 암반도 깊이 파낼 정도의 파워를 가졌다.
나옹
#52
['노말']
낮에는 거의 잠만 잔다. 밤이 되면 눈을 반짝이며 영역을 돌아다닌다. 눈부시게 빛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빛나는 것을 발견하면 어째선지 이마에 있는 금화도 빛이 난다.
나옹알로라의 모습
#52
['악']
알로라의 모습 과거 알로라지방의 왕족과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먹이의 취향이 상당히 까다롭다. 프라이드와 지능이 높다. 교활하고 약삭빠르게 행동하여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공격한다.
나옹가라르의 모습
#52
['강철']
가라르의 모습 전투적인 해양 민족과 지내는 동안 단련되어 몸 여기저기가 강철로 변화했다. 이마의 금화는 검을수록 단단하고 동료에게 존경받는다. 용맹하고 두려움을 모른다.
나옹거다이맥스의 모습
#52
['노말']
거다이맥스의 모습 이마의 큰 금화에 나타난 무늬는 다이맥스의 비밀을 밝혀낼 열쇠로 여겨지고 있다. 거다이맥스의 파워로 몸이 늘어나고 늘어나서 이마의 금화가 대형 금화가 되었다.
페르시온
#53
['노말']
털의 결이 아름다워 애완용으로 기르려는 사람이 많지만, 곧잘 할퀴려 들기 때문에 쉽지 않다. 성격이 거칠기 때문에 꼬리를 바짝 세우고 있으면 주의해야 한다. 달려들어서 물겠다는 경고이기 때문이다.
페르시온알로라의 모습
#53
['악']
알로라의 모습 알로라지방에서는 둥근 얼굴이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페르시온을 소중하게 대한다.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비열한 방식으로 싸우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고라파덕
#54
['물']
항상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 두통이 심해지면 이상한 힘을 쓰기 시작한다. 평상시보다 두통이 심해지면 이상한 힘을 발산하지만 그때의 기억은 없는 듯하다.
골덕
#55
['물']
물갈퀴가 달린 긴 손발을 써서 전력으로 헤엄치면 왠지 이마에서 빛이 반짝인다. 잔잔하게 흐르는 강이나 호수를 좋아한다. 헤엄치는 모습이 아주 우아하다.
망키
#56
['격투']
나무 위에 무리 지어 산다. 무리에서 떨어진 망키는 외로운 나머지 금방 화를 낸다. 평소에는 기분이 좋다가도 사소한 일로 갑자기 날뛰기 때문에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