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판짱
#674
['격투']
형님처럼 따르는 부란다를 따라 하면서 싸우는 법과 먹이를 잡는 법을 배운다. 얕잡아 보이지 않으려고 언제나 상대를 노려보고 있지만 방심하면 금방 웃는 얼굴이 되어버린다.
부란다
#675
['격투', '악']
성질이 사나워서 완력으로 상대를 조용하게 만든다. 가로막구리와의 결투에 투지를 불태운다. 잎사귀로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다. 대형 덤프트럭을 일격에 고철로 만들어버리는 펀치를 가졌다.
트리미앙
#676
['노말']
복슬복슬한 털을 깎고 다듬으면 모습이 아름다워질 뿐만 아니라 몸의 움직임도 좋아진다. 먼 옛날 칼로스지방에서 왕을 호위하는 역할을 맡았던 포켓몬이다.
냐스퍼
#677
['에스퍼']
체내의 강한 사이코 파워가 새어 나가지 않게 귀를 덮고 있으나 너무 오래 모아 두면 의식을 잃고 만다. 무표정하지만 내면에서는 사이코 파워를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다.
냐오닉스수컷의 모습
#678
['에스퍼']
수컷의 모습 어떤 상대도 날려 버릴 수 있는 사이코 파워를 가졌지만 공격할 때보다는 동료를 지킬 때 사용한다. 강력한 사이코 파워를 계속해서 사용하면 냐오닉스의 육체에도 손상이 간다.
냐오닉스암컷의 모습
#678
['에스퍼']
암컷의 모습 수컷보다 더 공격적이다. 강력한 사이코 파워를 사용할 때에도 계속 무표정을 유지한다. 위험을 감지하면 사이코 파워를 최대 출력으로 방출한다. 상대가 어떻게 되든 신경 쓰지 않는다.
단칼빙
#679
['강철', '고스트']
먼 옛날에 이 검에 의해 죽은 인간의 영혼이 단칼빙의 영혼이 되었다. 검의 가드 부분에 있는 푸른 눈동자가 단칼빙의 본체다. 낡은 천으로 사람의 생기를 빨아들인다.
쌍검킬
#680
['강철', '고스트']
진화해서 쌍둥이가 되었다. 칼날을 맞부딪혀서 내는 금속음으로 상대를 위협한다. 2자루의 검이 공격과 방어를 어지러울 정도로 빠르게 바꾸는 전법으로 먹이의 숨통을 끊는다.
킬가르도실드폼
#681
['강철', '고스트']
실드폼 강철로 된 몸과 영험한 힘을 가진 배리어로 모든 공격을 약하게 만드는 방어적인 태세. 강력한 영력으로 사람과 포켓몬을 조종해 킬가르도의 입맛에 맞는 나라를 만들게 했다.
킬가르도블레이드폼
#681
['강철', '고스트']
블레이드폼 공격에 특화된 태세. 강철의 무게와 강도를 살려서 상대를 가른다. 옛날에 킬가르도를 거느린 왕이 나라를 지배했지만 머지않아 생기를 뺏겨 나라도 멸망했다.
슈쁘
#682
['페어리']
체내에 있는 향기주머니로 향기를 만들어 내는 포켓몬. 먹이가 바뀌면 만들어 내는 향기도 바뀐다. 사람을 매료하는 황홀한 냄새를 몸에서 풍긴다. 귀부인들에게 사랑받았다.
프레프티르
#683
['페어리']
털에서 항상 강렬한 향기를 내보내기 때문에 파트너는 후각이 둔해지게 된다. 상대의 전의를 상실시키는 악취와 같은 편을 돕는 황홀한 향기를 만들어 낸다.
나룸퍼프
#684
['페어리']
하루에 자신의 체중만큼의 설탕을 먹는다. 당분이 부족하면 매우 기분이 나빠진다. 푹신푹신한 털은 솜사탕처럼 달콤한 냄새가 난다. 끈끈한 실을 내어 상대를 묶어버린다.
나루림
#685
['페어리']
체취로 몸과 마음의 상태를 알아낸다. 의료계에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털에 많은 공기를 담고 있어 촉감이 부드럽고 보기보다 가볍다.
오케이징
#686
['악', '에스퍼']
발광체를 깜빡여서 상대의 의욕을 상실시키는 방식으로 강적으로부터 몸을 지킨다. 거꾸로 서면 피의 흐름이 좋아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기 때문에 에스퍼 기술의 위력도 크게 상승한다.
칼라마네로
#687
['악', '에스퍼']
어마어마하게 강한 최면술을 쓴다. 조종당한 상대는 전후의 기억을 잃어버린다. 발광체를 깜빡여서 상대를 최면 상태로 만들고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거북손손
#688
['바위', '물']
2마리가 해변가의 적당한 바위에 달라붙어서 지낸다. 만조가 되면 협력해서 먹이를 모은다. 2마리의 호흡이 맞지 않으면 공격과 방어 어느 쪽도 변변치 않게 되어 살아남지 못한다.
거북손데스
#689
['바위', '물']
7마리의 거북손손이 1마리의 몸을 이루고 있다. 머리가 손발에 명령하는 구조다. 손바닥의 눈동자가 전후좌우를 감시한다. 위기에 처하면 손발이 멋대로 움직여 적을 쓰러뜨린다.
수레기
#690
['독', '물']
바다에 떠 있는 해초에 섞여서 적의 눈을 속인다. 썩은 해초를 먹어서 독을 만든다. 헤엄치는 것이 서툴다. 강한 폭풍에 휘말리면 먼 곳까지 떠내려가서 보금자리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드래캄
#691
['독', '드래곤']
영역에 들어온 상대를 다짜고짜 독액으로 공격한다. 배의 밑바닥을 썩게 만드는 맹독을 지녔다. 헤엄으로는 맨돌핀을 이길 수 없기 때문에 해초에 섞여서 접근한 다음 독 공격으로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