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완철포
#692
['물']
오른쪽 집게 안에서 가스를 폭발시켜서 물을 발사한다. 날아가는 포켓몬을 노려 맞힐 수 있다. 집게는 떨어져도 재생한다. 속살은 먹을 수 있지만 맛이 너무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블로스터
#693
['물']
체내 가스의 힘으로 집게의 꽁지에서 물을 분사하여 60노트의 스피드로 헤엄친다. 집게에서 발사하는 해수 포탄의 위력은 유조선의 선체를 관통할 정도다.
목도리키텔
#694
['전기', '노말']
머리에 있는 주름을 펼쳐서 태양의 빛으로 발전하면 파워풀한 전기 기술을 쓸 수 있게 된다. 태양광 발전 구조를 가졌다. 발전을 방해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약해진다.
일레도리자드
#695
['전기', '노말']
과거에 멸망한 사막 나라에서 소중하게 여겼었다. 보물과 함께 가라르지방에 오게 됐다. 깃을 펼쳐 태양광을 받으면 대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혼자서 발전한다.
티고라스
#696
['바위', '드래곤']
화석에서 부활한 포켓몬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짜증을 내며 난동을 부린다. 큰 턱은 자동차를 아드득아드득 갉아서 부서뜨리는 파괴력을 가졌다 1억 년 전에 서식하고 있었다.
견고라스
#697
['바위', '드래곤']
두꺼운 철판을 종잇장처럼 물어뜯는 커다란 턱 덕분에 고대 세계에서는 무적이었다. 1억 년 전 세계에서는 무적을 뽐내며 왕처럼 행동하던 포켓몬이다.
아마루스
#698
['바위', '얼음']
1억 년 전부터 빙하로 뒤덮여 있던 몸의 일부에서 부활한 고대의 포켓몬이다. 의젓한 성격의 포켓몬이다. 견고라스 등 흉포한 적이 없는 추운 땅에 살고 있었다.
아마루르가
#699
['바위', '얼음']
마이너스 150도의 냉기를 마름모꼴의 결정에서 내뿜어 적을 감싸 얼어붙게 한다. 마름모꼴의 결정으로 얼음벽을 순간적으로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는다.
님피아
#700
['페어리']
리본 같은 더듬이를 통해 적의를 없애는 치유의 파동을 상대에게 보낸다. 더듬이를 나부끼며 경쾌하게 춤추는 모습은 우아하지만 기술은 날카롭게 급소를 노린다.
루차불
#701
['격투', '비행']
날개를 사용해 가볍게 도약하여 상대를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기술은 나고 자란 숲에서 다듬어진다. 무리를 이루지 않고 조용히 지낸다. 집단으로 떠드는 성원숭과는 천적이라 언제나 싸움이 일어난다.
데덴네
#702
['전기', '페어리']
몸집이 작고 발전 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집의 전기를 꼬리를 통해 흡수해서 충전한다. 볼에 난 수염에서 전파를 내보내어 동료와 연락을 취한다. 전기가 줄어들면 몸을 둥글게 말고 잔다.
멜리시
#703
['바위', '페어리']
태어나서 수억 년 동안 땅속에 잠들어 있었다. 동굴을 파면 가끔 나오곤 한다. 고온 고압의 지하 깊은 곳에서 태어난다. 보석 부분에서 빔을 발사하여 몸을 지킨다.
미끄메라
#704
['드래곤']
몸의 대부분이 수분이다. 건조해서 말라 버리지 않도록 점막으로 전신을 뒤덮고 있다. 뿔은 오감을 모두 담당하는 뛰어난 감각 기관이다. 공기의 흐름으로 위험을 감지한다.
미끄네일
#705
['드래곤']
등에 달린 소용돌이 모양 돌기에 뇌나 심장과 같은 중요한 기관이 모두 들어 있다. 위험을 느끼면 온몸을 뒤덮고 있는 점액의 농도가 짙어져서 무엇이든 녹일 수 있게 된다.
미끄네일히스이의 모습
#705
['강철', '드래곤']
히스이의 모습 음침한 성격을 가졌다. 히스이 땅에 흐르는 물에 함유된 철이 피부의 점액에 작용하여 금속 껍질로 변한 것으로 추측된다.
미끄래곤
#706
['드래곤']
비를 매우 좋아한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산과 들을 거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온화한 성격의 포켓몬. 화를 내면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덤프트럭을 날려 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진 꼬리로 공격하며 마구 날뛴다.
미끄래곤히스이의 모습
#706
['강철', '드래곤']
히스이의 모습 금속 껍질의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고독한 것을 싫어하고 집요하여, 좋아하는 이가 자신에게서 떨어지려 하면 분노하여 날뛴다.
클레피
#707
['강철', '페어리']
금속 이온을 모두 흡수한 열쇠는 보통 미련 없이 버려 버리지만 마음에 들면 몇십 년이고 가지고 다닌다. 옛날 귀족은 금고 열쇠를 관리하는 클레피를 대대손손 소중하게 여겼다.
나목령
#708
['고스트', '풀']
녹색 잎사귀는 만병에 듣는다는 전승이 있으나 따자마자 금방 시들어 버린다. 죽은 아이의 영혼이 그루터기에 깃든 포켓몬. 숲을 떠돌며 동료를 찾는다.
대로트
#709
['고스트', '풀']
뿌리를 통해 나무들과 연결되어 숲속 구석구석을 감시한다. 수상한 자는 저주로 물리친다. 숲에 사는 포켓몬에게는 매우 상냥하다. 머리의 수풀을 거처로 삼아도 신경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