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춤추새하늘하늘스타일
#741
['고스트', '비행']
하늘하늘스타일 보라꿀을 빨아들인 모습. 환상적인 스텝으로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낸다. 기품 있으면서도 우아한 댄스로 어른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이나 팔데아에서는 보기 드문 편이다.
에블리
#742
['벌레', '페어리']
사람이나 포켓몬의 즐거워 보이는 오라를 감지하면 접근해서 긴 주둥이로 아프게 찔러 댄다. 긴 주둥이로 꽃가루나 꿀을 빨아들인다. 먹다 남은 꽃가루는 털 사이사이에 비축해 둔다.
에리본
#743
['벌레', '페어리']
기운이 없는 사람이나 포켓몬의 감정을 감지하면 직접 만든 꽃가루경단으로 기운을 북돋워 준다. 명인으로 불리는 에리본이 만든 꽃가루경단은 피로가 싹 풀리는 인기 상품이다.
암멍이
#744
['바위']
어렸을 때는 매우 잘 따른다. 자라면서 성질이 사나워지지만 주인에게 입은 은혜는 잊지 않는다. 다 클 때까지 무리 지어 행동한다. 기분이 나쁘면 목에 달린 바위로 땅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루가루암한낮의 모습
#745
['바위']
한낮의 모습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로 먹이를 공격한다. 신뢰하는 트레이너의 지시에는 충실히 따른다. 냉정하고 침착한 성격. 재빠르게 먹잇감에 접근한 다음 갈기의 바위로 베어 가른다.
루가루암한밤중의 모습
#745
['바위']
한밤중의 모습 바위로 된 갈기로 다가오는 자를 베어 버린다. 트레이너의 지시도 마음에 안 들면 따르지 않는다. 매우 성질이 사납다. 상대를 처리할 수만 있다면 자신이 다치는 것도 아랑곳 않는다.
루가루암황혼의 모습
#745
['바위']
황혼의 모습 평소에는 잘 짖지도 않지만 일단 싸우기 시작하면 자비 없이 상대를 몰아붙인다. 냉정하면서도 사나운 성질을 가졌다. 이 모습의 루가루암이 가장 육성하기 까다로운 것으로 전해진다.
약어리단독의 모습
#746
['물']
단독의 모습 1마리로는 너무나도 허약해서 무리를 지어 상대에게 맞서는 능력을 습득했다. 위험을 느끼면 눈물을 글썽인다. 눈물의 빛은 그들만의 신호로 신호를 받고 많은 동료가 모인다.
약어리군집의 모습
#746
['물']
군집의 모습 1마리는 아주 약하지만 다 같이 힘을 합치면 바다의 마물이라 불리는 존재가 된다. 진형을 만들어 강한 적에 맞선다. 싸움에서 상처를 입으면 뿔뿔이 흩어져 1마리로 돌아간다.
시마사리
#747
['독', '물']
먹이를 찾아 해변을 배회한다. 부러진 찌르성게의 가시를 먹으려다 마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재생력이 매우 강하다. 뜯어진 다리는 쓴맛과 떫은맛이 강해서 식재료로는 적합하지 않다.
더시마사리
#748
['독', '물']
자신의 다리로 만든 돔이 보금자리다. 조류를 뿔로 감지해서 주위를 살핀다. 따뜻한 해류가 흐르는 장소를 떠돌며 치갈기와 격렬하게 싸우지만 이쪽이 불리하다.
머드나기
#749
['땅']
두르고 있는 진흙은 먹었던 흙을 되새김해서 만든 것이다. 장시간 햇볕을 쬐어도 마르지 않는다. 걸음걸이는 느리지만 힘이 장사다. 체중의 50배나 되는 짐을 짊어지고도 걷는 속도에는 변화가 없다.
만마드
#750
['땅']
힘쓰는 일뿐만 아니라 도자기의 재료가 되는 질 좋은 진흙을 만들기 때문에 소중히 여겨져 왔다. 진흙이 굳어진 다리는 바위보다 단단하여 발차기 한 방에 대형 트럭을 고철더미로 만들어 버린다.
물거미
#751
['물', '벌레']
머리를 감싸고 있는 수포는 점성이 있는 실로 만들어져서 터지는 일이 거의 없다. 머리를 감싸고 있는 수포를 세 개의 다리로 지탱하고 있다. 가끔씩 몰래 새것으로 바꾼다.
깨비물거미
#752
['물', '벌레']
남을 잘 돌보는 성격이다. 먹이가 아닌 물거미도 수포로 감싸 보호하며 돌아다닌다. 끈적끈적한 수포를 발사한다. 안에 갇힌 적이 정신을 잃으면 큰턱으로 깨물어 부순다.
짜랑랑
#753
['풀']
낮잠을 방해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일광욕으로 모은 에너지로 빔을 발사할 수 있다. 조용히 일광욕을 할 수 있도록 짜랑랑 전용 화분을 마련하는 트레이너도 많다.
라란티스
#754
['풀']
꽃의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찾아온 벌레포켓몬을 동료인 척 방심시키고는 낫으로 마무리한다. 꽃의 선명함을 유지하려면 많은 수고가 들기 때문에 트레이너의 세심함이 요구되는 포켓몬이다.
자마슈
#755
['풀', '페어리']
머리의 갓은 매우 맛있다. 숲속의 포켓몬들에게 먹히지만 하룻밤 만에 재생한다. 낮에도 어두운 숲에서 생활한다. 점멸하면서 빛나는 포자를 흩뿌려 적을 잠들게 한다.
마셰이드
#756
['풀', '페어리']
깜빡이는 포자의 빛으로 먹이를 유인해서 잠들게 한다. 손끝으로 생기를 흡수한다. 한밤중에 숲속에서 빛을 발견하더라도 다가가면 안 된다. 마셰이드가 잠들어 버리게 한다.
야도뇽
#757
['독', '불꽃']
먹잇감을 도발해서 좁은 암석 지대로 유인한 뒤 어지러워지는 독가스를 뿜어서 마무리한다. 암컷만이 페로몬을 발산하는 가스를 만들 수 있다. 무기력해진 수컷은 암컷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