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브리무음거다이맥스의 모습
#858
['에스퍼', '페어리']
거다이맥스의 모습 50km 떨어져 있는 생물의 기분을 감지한다. 적의를 느끼면 바로 공격한다. 촉수에서 번개 같은 빔을 쏟아낸다. 사나운 여신이라고 불린다.
메롱꿍
#859
['악', '페어리']
친해진 상대에게 장난을 치는 것은 부정한 감정을 흡수하지 못하면 자신도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무리를 만들어 지내면서 서로에게 장난을 치거나 짓궂은 짓을 하며 실력을 갈고닦는다.
쏘겨모
#860
['악', '페어리']
속여서 때리는 등 비겁한 전법을 선호하는 것은 자신의 근력에 자신이 없어서다. 부정한 감정을 흡수해서 에너지로 삼는 포켓몬.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다.
오롱털
#861
['악', '페어리']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조종한다. 평소에는 온몸에 휘감아서 근육을 보조하는 데 쓴다. 깊은 숲속에 살고 있다. 늠름하게 진화했어도 실없는 장난과 나쁜 짓을 멈추지 않는다.
오롱털거다이맥스의 모습
#861
['악', '페어리']
거다이맥스의 모습 다리털을 변형시켜서 날리는 드릴킥은 가라르의 대지에 큰 구멍을 내버린다. 거다이맥스에 의해 전신의 털의 양이 많아졌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점프로 넘는다.
가로막구리
#862
['악', '노말']
엄청난 성량을 가졌다. 샤우팅하며 위협하는 모습은 블로킹이라 불린다. 싸움을 반복하면서 진화한다. 팔을 크로스하고 우렁차게 외치면 어떤 상대라도 풀죽게 된다.
나이킹
#863
['강철']
머리의 털이 단단해져서 철로 된 헬멧처럼 되었다. 매우 호전적인 성질을 가졌다. 싸움에 열중해 진화한 결과 펴면 단검으로 변하는 위험한 발톱을 얻었다.
산호르곤
#864
['고스트']
영력이 높아져서 껍질에서 해방되었다. 영체로 핵이 되는 영혼을 지킨다. 혼을 감싸는 영체의 몸은 주의가 필요하다. 만지면 돌처럼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창파나이트
#865
['격투']
많은 싸움에서 살아남은 자만이 이 모습으로 진화한다. 파가 시들면 전장을 떠난다. 단단한 파잎으로 공격을 받아넘기고 날카로운 줄기로 반격한다. 파는 무기인 동시에 식재료다.
마임꽁꽁
#866
['얼음', '에스퍼']
탭 댄스의 달인이다. 얼음으로 만든 지팡이를 휘두르며 경쾌한 스텝을 선보인다. 유머러스한 움직임으로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배의 무늬에서 사이코 파워를 방출한다.
데스판
#867
['땅', '고스트']
강한 저주를 담아 그린 고대의 그림이 데스마스의 영혼을 흡수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림자 같은 몸을 만지면 안 된다. 그림에 새겨진 무서운 기억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마빌크
#868
['페어리']
달콤한 향기를 머금을수록 몸이 크게 부풀어 오르나, 에너지를 소모하면 줄어든다.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몸통박치기를 한다. 상대가 크림 범벅이 되어 앞이 보이지 않거나 달콤한 맛에 놀란 틈을 타서 도망친다.
마휘핑
#869
['페어리']
마휘핑이 데코레이션한 디저트는 깊이 있는 달콤함을 자랑하며 먹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정성껏 보살핌을 받은 마휘핑이 만든 크림은 맛이 일품이라 다정하게 키우는 트레이너들이 많다.
마휘핑거다이맥스의 모습
#869
['페어리']
거다이맥스의 모습 무한히 넘쳐흐르는 크림으로 된 몸은 받는 충격이 강할수록 단단하게 굳어진다. 1발에 10만kcal의 크림 미사일을 난사한다. 맞으면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대여르
#870
['격투']
선두에 서서 지시를 내리는 리더는 6마리 중에서 가장 강하고 똑똑하다. 늘었다 줄었다 하는 뿔을 이용해 리더가 진형을 바꾸는 지시를 내린다.
찌르성게
#871
['전기']
먹이를 소화시킬 때 전기를 만들어 낸다. 5개의 단단한 이빨로 해초를 갉아 먹는다. 해초가 닿기만 해도 놀라서 방전해 버릴 정도로 겁쟁이다. 입술은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
누니머기
#872
['얼음', '벌레']
땅에 쌓인 눈이 먹이다. 새로 내린 부드러운 눈을 좋아해서 산꼭대기를 향해 먹으며 움직인다. 먹은 눈을 통해 얻은 냉기를 체내 기관에서 증폭시켜서 고드름 같은 가시를 만든다.
모스노우
#873
['얼음', '벌레']
더듬이로 대기의 흐름을 감지한다. 날개 가루에 냉기를 섞어서 눈처럼 내리게 한다. 냉기를 발산하는 커다란 날개로 날아다니며 눈보라를 일으킨다. 눈이 녹은 깨끗한 물을 좋아한다.
돌헨진
#874
['바위']
몸의 암석 성분이 서식지에서 멀리 떨어진 땅의 암반과 일치했다. 해가 기우는 것을 바라보며 지낸다. 200kg이 넘는 바위로 된 다리로 초원을 유유히 활보한다.
빙큐보아이스페이스
#875
['얼음']
아이스페이스 기온이 높은 날에는 동료들끼리 머리의 얼음을 맞대어 서로를 시원하게 하며 지낸다. 얼굴의 얼음을 핥아 보면 살짝 짜다. 멀리 떨어진 추운 땅에서 해류를 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