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시비꼬그린 페더
#931
['노말', '비행']
그린 페더 마을에서 사는 것을 선호한다. 깃털 색에 따라 그룹을 만들고는 영역 다툼을 벌인다. 녹색 깃털의 시비꼬가 가장 세력이 크다. 먹이를 찾는 아침과 밤에는 매우 시끄럽다.
시비꼬블루 페더
#931
['노말', '비행']
블루 페더 큰 그룹은 50마리가 넘는다. 먹이를 찾아 마을이나 숲을 시끄럽게 날아다닌다. 파란 깃털 그룹은 최대 세력인 녹색 깃털 그룹을 라이벌로 여기고 있다.
시비꼬옐로 페더
#931
['노말', '비행']
옐로 페더 성질이 사납고 싸우는 방식도 매우 거칠다. 상대의 품으로 파고들어 육탄전을 벌인다. 노란 깃털의 시비꼬는 특히 더 사나워서, 다른 새포켓몬들을 마을에서 몰아낸 적도 있다.
시비꼬화이트 페더
#931
['노말', '비행']
화이트 페더 단독 행동은 서툴다. 연대감이 강한 동료끼리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가장 수가 적은 색이지만 건물 색에 섞여들 수 있기 때문에 마을에서 살기 유리하다.
베베솔트
#932
['바위']
땅속의 암염층에서 태어났다. 귀한 소금을 나눠 주기 때문에 옛날에는 특히 더 귀하게 여겨졌다. 걸으면 땅바닥에 의해 몸이 깎여 소금을 남긴다. 항상 체내에서 소금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금방 보충된다.
스태솔트
#933
['바위']
분출한 소금을 먹이에게 끼얹어서 소금절이로 만들어 버린다. 체내의 수분을 빼앗는 것이다. 몸속에서 암염을 압축시킨다. 이렇게 굳혀진 소금 탄환을 발사하면 철판도 관통하는 위력을 보인다.
콜로솔트
#934
['바위']
손끝을 문질러서 나온 소금을 다친 포켓몬에게 뿌리면 심한 상처도 금방 낫는다.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핥기 위해 콜로솔트의 주위에는 수많은 포켓몬들이 모여든다.
카르본
#935
['불꽃']
불탄 숯에 영혼이 깃들어서 포켓몬이 되었다. 타오르는 투지로 강한 상대에게도 싸움을 건다. 싸움을 시작하면 화력이 상승하여 섭씨 1000도에 이르게 된다. 기름기가 많은 나무열매를 좋아한다.
카디나르마
#936
['불꽃', '에스퍼']
많은 무공을 세운 전사의 갑옷에 의해 진화한 모습. 충성심이 강한 포켓몬이다. 에스퍼와 불꽃의 에너지로 강화된 갑옷을 두르고 있다. 작열하는 불덩이를 발사한다.
파라블레이즈
#937
['불꽃', '고스트']
양팔의 불꽃 검은 뜻을 다 이루지 못한 채 스러진 검사의 원념에 의해 타오르고 있다. 원념이 깃든 오래된 갑옷에 의해 진화한 모습. 자비 없이 적을 베어 가른다.
빈나두
#938
['전기']
꼬리를 흔들어서 전기를 발생시킨다. 위험을 감지하면 머리를 깜빡여서 동료에게 알린다. 몸에 비축된 전력으로 부유한다. 뇌운이 있을 때는 평소보다 높게 떠오른다고 한다.
찌리배리
#939
['전기']
말랑말랑한 몸을 늘였다 줄였다 하면 배에 달린 배꼽 발전기가 큰 전력을 발생시킨다. 눈알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배에 달린 배꼽 발전기로 만들어 낸 전기를 발사하는 방전 기관이다.
찌리비
#940
['전기', '비행']
날개의 뼈는 바람을 받으면 전기를 만들어 낸다. 바다에 뛰어들어 먹이를 감전시켜서 잡는다. 바닷가 절벽에 둥지를 짓는다. 둥지는 바삭바삭한 식감 덕에 인기 있는 별미다.
찌리비크
#941
['전기', '비행']
목의 주머니를 부풀려서 전기를 증폭시킨다. 바람을 타고 하루에 700km를 비행할 수 있다. 목의 주머니에 날개로 만든 전기를 저장한다. 깃털에 유분이 매우 적어서 헤엄치는 것은 서툴다.
오라티프
#942
['악']
상대에게 얕보이지 않기 위해 항상 얼굴을 찌푸리고 있지만 우는 아이는 그 모습을 보고 웃게 된다. 발달된 턱과 이빨은 바위도 분쇄할 정도로 강하다. 두꺼운 지방은 우수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마피티프
#943
['악']
커다란 목 주머니에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다. 단숨에 이를 방출하여 적을 날려 버린다.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가족을 지킬 때는 인상이 바뀐다.
땃쭈르
#944
['독', '노말']
온화하지만 화가 나게 하면 독이 밴 날카로운 앞니로 물어서 상대를 마비시킨다. 영역에 적이 접근하지 못하게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독액으로 보금자리 주변에 도형을 그린다.
태깅구르
#945
['독', '노말']
먹이에 따라 색이 변하는 독성의 침을 손가락에 묻혀서 숲의 나무들에 무늬를 그린다. 태깅구르가 그리는 무늬는 개체마다 다르며 평생 같은 무늬만을 그린다.
그푸리
#946
['풀', '고스트']
성불하지 못한 영혼이 바람에 날리다가 마른 풀과 엉키면서 포켓몬이 되었다. 바람에 날려 황야를 구르며 어디로 가는지는 자신도 모른다. 몸이 젖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공푸리
#947
['풀', '고스트']
머리의 가지를 열어서 먹이를 삼킨다. 생기를 실컷 흡수한 다음 그대로 뱉어 버린다. 건조 지대를 떠돈다. 매우 드물지만 대량발생하여 마을 전체를 뒤덮어 버릴 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