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킹크랩거다이맥스의 모습
#99
['물']
거다이맥스의 모습 거다이맥스의 파워에 의해 거대해진 왼쪽 집게는 무엇이든 산산이 부숴버린다. 강알칼리성의 거품을 내뿜는다. 거품에 닿은 상대의 몸은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찌리리공
#100
['전기']
굴러서 이동하기 때문에 땅이 울퉁불퉁하면 충격으로 폭발해 버린다. 발전소 등에서 나타난다. 몬스터볼과 헷갈려서 만지고 마비되는 사람이 많다.
찌리리공히스이의 모습
#100
['전기', '풀']
히스이의 모습 몬스터볼을 닮은 수수께끼의 포켓몬. 흥분하면 배 속에 비축해 둔 전류를 방출하며 크게 웃는다.
붐볼
#101
['전기']
전기 에너지를 모을수록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나 그만큼 폭발하기도 쉬워진다. 작은 자극에도 반응해서 폭발한다. 폭탄볼이라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붐볼히스이의 모습
#101
['전기', '풀']
히스이의 모습 신기하게도 표면의 조직이 규토리의 성분과 매우 흡사하다. 화가 났을 때 방출하는 전류는 벼락이 20번 떨어진 것에 필적한다.
아라리
#102
['풀', '에스퍼']
알로 착각하여 건드리면 동료들이 모여들어서 집단으로 공격한다. 아라리에게만 전해지는 텔레파시를 주고받고 있어서 어떤 때든 6마리가 함께 모여 있다.
나시
#103
['풀', '에스퍼']
걸어 다니는 열대우림이라고도 불린다. 열매 하나하나마다 얼굴이 있으며, 각자 의지를 가지고 있다. 매우 드물게 머리 중 하나가 땅에 떨어지면 아라리가 되어 움직인다고 한다.
나시알로라의 모습
#103
['풀', '드래곤']
알로라의 모습 긴 목을 채찍처럼 휘둘러서 머리로 상대를 힘껏 친다. 자신도 조금 어질어질해진다. 무럭무럭 자라 사이코 파워는 필요 없게 되어 잠들어 있던 드래곤의 힘이 각성했다.
탕구리
#104
['땅']
사별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 때에는 머리에 쓴 뼈가 달각달각 소리를 낸다. 사별한 어머니를 생각하며 울 때에는 머리에 쓴 뼈가 달각달각 소리를 낸다.
텅구리
#105
['땅']
태어날 때부터 항상 지니고 있는 뼈를 자유로이 사용한다. 성격은 난폭하다. 태어날 때부터 항상 지니고 있는 뼈를 자유로이 사용한다. 성격은 난폭하다.
텅구리알로라의 모습
#105
['불꽃', '고스트']
알로라의 모습 손에 든 뼈에 불을 붙여 동료를 추모하는 춤을 밤새도록 춘다. 뼈에서 불타고 있는 저주의 불꽃은 영원히 치유되지 않는 아픔을 몸과 마음에 남긴다고 한다.
시라소몬
#106
['격투']
발차기가 적중하는 순간에 발바닥의 근육을 단단하게 하여 위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다리 인대를 자유자재로 늘였다 줄였다 하여 발차기 기술의 거리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다.
홍수몬
#107
['격투']
좌우 콤비네이션 펀치로 상대를 몰아붙인 뒤, 시속 500km의 스트레이트로 단숨에 마무리한다. 주먹은 근육 덩어리다. 3분마다 휴식을 취하며 호흡과 마음을 정리한다.
내루미
#108
['노말']
손 대신 신장의 2배로 늘어나는 혓바닥을 사용한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무엇이든 달라붙게 한다. 손 대신 신장의 2배로 늘어나는 혓바닥을 사용한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무엇이든 달라붙게 한다. 기다란 혀를 손처럼 능숙하게 부린다. 점착성을 띠는 타액을 모아서 졸이면 강력한 풀이 되어 유용하게 쓰인다.
또가스
#109
['독']
얇은 풍선 상태의 몸에 맹독의 가스가 채워져 있어 가끔 대폭발을 일으킨다. 체내의 독가스는 공기보다 약간 가벼운 성분이다. 그래서 항상 공중에 살짝 떠 있다.
또도가스
#110
['독']
체내에 들어 있는 독가스의 농도를 극한까지 낮추면 최고급의 향수가 된다. 쓰레기에서 나오는 독가스를 마실 때마다 몸이 부풀어 오르며 속의 냄새도 더욱 고약해진다.
또도가스가라르의 모습
#110
['독', '페어리']
가라르의 모습 대기 중의 오염된 성분을 흡수하고 배설물 대신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 공장이 모여 있어 공기가 오염되었던 과거에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모습으로 변했다.
뿔카노
#111
['땅', '바위']
반경 10km의 범위를 영역으로 삼고 있으나, 달리다 보면 영역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달리기 시작하면 큰 바위와 충돌해도 멈추지 않는 성질 덕분에 서식지가 점점 더 넓어졌다. 바위산을 박치기로 부술 정도로 힘이 장사다. 짧은 다리는 방향 전환에 적합하지 않아서 무언가와 충돌할 때까지 멈출 수 없다.
코뿌리
#112
['땅', '바위']
다이아몬드 원석도 부숴 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는 뿔을 동료들과 부딪치며 단련한다. 뒷발로만 걸을 수 있게 진화하면서 험준한 산까지 서식지를 넓힐 수 있었다. 뿔을 고속으로 회전시켜서 암반을 꿰뚫는다. 갑주처럼 단단한 피부 덕에 용암의 열에도 끄떡없이 화산 지대를 활보한다.
럭키
#113
['노말']
상처 입은 포켓몬이나 사람이 있으면 영양 만점의 알을 낳아 나눠 주는 상냥한 포켓몬이다. 지니고 있는 알을 깨지 않도록 조심해서 걸어 다닌다. 그러나 도망치는 것은 매우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