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모래두지
#27
['땅']
깊은 구멍을 파서 생활한다. 위험이 닥치면 몸을 말아 상대의 공격을 가만히 견딘다.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몸을 둥글게 말면 바운드해서 살 수 있다.
모래두지알로라의 모습
#27
['얼음', '강철']
알로라의 모습 설산에 산다. 강철의 등껍질은 아주 튼튼하지만 너무 딱딱해서 몸을 구부릴 수가 없다. 얼음 위에 모래두지를 미끄러뜨려 그 거리를 겨루는 것은 먼 옛날부터 이어진 알로라의 축제 중 하나다.
고지
#28
['땅']
재빠르게 뛰어다니며 등의 가시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공격하는 것이 특기다. 가시는 피부가 단단해진 것. 몸을 말아 날카로운 가시로 찌르듯 상대를 공격한다.
고지알로라의 모습
#28
['얼음', '강철']
알로라의 모습 강철로 된 가시를 얼음이 둘러싸고 있다. 찔리면 깊은 상처와 함께 동상도 걸릴 수 있다. 먼 옛날에는 사막에 살았다. 날카로운 발톱을 단단히 꽂아서 빙산도 미끄러지지 않고 오른다.
니드런♀
#29
['독']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독침에서 분비된 독은 한 방울만 맞아도 생명을 빼앗긴다.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다. 독침에서 분비된 독은 한 방울만 맞아도 생명을 빼앗긴다.
니드리나
#30
['독']
위험을 느끼면 전신의 가시를 곤두세운다. 니드리노에 비해서 가시의 성장이 느리다. 위험을 느끼면 전신의 가시를 곤두세운다. 니드리노에 비해서 가시의 성장이 느리다.
니드퀸
#31
['독', '땅']
갑옷처럼 단단한 비늘이 전신을 둘러싼다. 둥지의 새끼를 목숨 걸고 지킨다. 갑옷처럼 단단한 비늘이 전신을 둘러싼다. 둥지의 새끼를 목숨 걸고 지킨다.
니드런♂
#32
['독']
풀밭 위로 귀만 내놓고 주위의 낌새를 살핀다. 맹독의 뿔로 몸을 보호한다. 풀밭 위로 귀만 내놓고 주위의 낌새를 살핀다. 맹독의 뿔로 몸을 보호한다.
니드리노
#33
['독']
기질이 거친 포켓몬이다. 상대를 깊이 찌른 충격으로 뿔에서 맹독이 배어 나온다. 기질이 거친 포켓몬이다. 상대를 깊이 찌른 충격으로 뿔에서 맹독이 배어 나온다.
니드킹
#34
['독', '땅']
꼬리를 한 번 휘두르면 전신주를 성냥개비마냥 두 동강 내 버린다. 꼬리를 한 번 휘두르면 전신주를 성냥개비마냥 두 동강 내 버린다.
삐삐
#35
['페어리']
삐삐들은 보름달 밤에 어디에서 왔는지도 모르게 모여 춤춘다. 달빛을 받으면 떠오른다. 보름달 밤에 모여서 동료와 춤을 춘다. 그 주변은 이상한 자기장으로 둘러싸인다. 보름달이 뜬 밤, 조용한 산속에서 만났다. 작은 날개를 희미하게 빛내며 춤추는 모습이 마치 요정과도 같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픽시
#36
['페어리']
요정의 일종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조용한 산속 깊은 곳에 산다고 전해진다. 귀가 밝아서 1km 거리에서 떨어뜨린 바늘 소리도 기가 막히게 들을 수 있다. 고요한 달밤에 귀를 기울이고 달에 사는 동료들의 소리를 듣는다는 전승이 있다. 고향을 그리워하는 나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식스테일
#37
['불꽃']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다친 척을 해서 속이고 그 틈을 타서 도망친다. 따뜻한 6개의 꼬리는 몸이 자랄수록 털에 윤기가 나고 점점 더 아름다워진다. 배 속의 불꽃을 불덩이로 만들어 토해 낸다. 어릴 때는 흰 꼬리 하나뿐이지만 성장하면서 끝이 갈라져 6개가 된다.
식스테일알로라의 모습
#37
['얼음']
알로라의 모습 무리가 서로 도우면서 살아간다. 영하 50도의 숨결로 먹이를 꽁꽁 얼려서 먹는다. 더울 때는 6개의 꼬리로 얼음 뭉치를 만든 뒤 주변에 뿌려서 몸을 식힌다. 눈 덮인 산에 무리를 지어 서식한다. 한랭 지대에 적응하여 모습을 바꾼 것으로 추측된다. 얼어붙는 숨결로 몸을 지킨다.
나인테일
#38
['불꽃']
9개의 꼬리에는 각각 다른 신비한 힘이 숨어 있다고 한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털과 9개의 긴 꼬리를 지녔다. 1000년을 산다고 한다. 금빛으로 빛나는 털은 훌륭한 윤기가 흐른다. 9개의 긴 꼬리에 신성한 힘을 담고 있어 천 년을 산다고 전해진다.
나인테일알로라의 모습
#38
['얼음', '페어리']
알로라의 모습 온화한 기질을 가졌다. 나인테일의 리전폼으로 알려지기 전에는 신의 화신으로 숭상받아 왔다. 털에서 얼음 알갱이를 만들어 적에게 퍼붓는다. 화나게 하면 한순간에 얼려 버린다. 만년설에 뒤덮인 신성한 산에 산다. 마음이 선한 자가 산길을 헤맬 때 나타나 산기슭까지 인도한다고 전해진다.
푸린
#39
['노말', '페어리']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흔들릴 때 졸음이 쏟아지게 하는 이상하고 기분 좋은 노래를 부른다. 크게 몸을 부풀리고 노래할 때의 자장가는 평소보다 길어서 반드시 잠이 온다.
푸크린
#40
['노말', '페어리']
얇고 고운 털을 지니고 있다. 화나게 하면 몸을 점점 부풀리며 덮쳐 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푹신푹신한 털을 만지면 감촉이 아주 좋아서 떨어지지 못하게 된다고 한다.
주뱃
#41
['독', '비행']
입에서 내는 초음파로 두 눈이 없어도 주위의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태양 빛을 싫어한다. 날이 저물 때까지 동굴이나 숲속 깊은 곳에서 잠잔다. 어두컴컴한 동굴을 거처로 한다. 두 눈이 퇴화하여 빛을 잃었으나, 입에서 나오는 음파로 주위를 살피며 난다.
골뱃
#42
['독', '비행']
사람이나 포켓몬의 혈액을 매우 좋아한다. 목덜미의 혈관을 노리며 밤하늘을 날아다닌다. 한번 피를 빨기 시작하면 배가 부를 때까지 그만두지 않는다. 어둠 속을 날며 먹이를 찾는다. 예리한 이빨로 생명체의 피를 빨아들인다. 이빨의 형태를 조사한바 내부에 빨대처럼 빈 공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