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마디네
#543
['벌레', '독']
태우지네와는 종류가 다른 동료지만 서로 만나면 큰 싸움이 된다. 이빨에 맹독을 지녔다. 먹을 수 있는 먹이를 발견하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덤벼든다.
휠구
#544
['벌레', '독']
고속으로 회전해 상대에게 돌격한다. 최고 시속은 약 100km에 달한다. 단단한 껍질과 독가시로 몸을 보호하면서 진화에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하고 있다.
펜드라
#545
['벌레', '독']
목의 가시로 먹이를 잡은 채 그대로 땅으로 내동댕이쳐서 독가시를 꽂는다. 영역을 두고 다태우지네와 격렬하게 다툰다. 패배한 쪽이 그대로 먹이가 된다.
소미안
#546
['풀', '페어리']
소미안이 뿜는 솜을 사용한 베개와 이불은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고급품이다. 공격당하면 몸에서 솜을 날린다. 상대가 솜을 소미안으로 착각하고 있는 동안 도망친다.
엘풍
#547
['풀', '페어리']
아무리 좁은 틈이라도 바람처럼 빠져나간다. 하얀 털 뭉치를 남기고 간다. 바람을 타고 민가에 침입한다. 방 안을 솜투성이로 만들고 싱글벙글 웃으며 떠난다.
치릴리
#548
['풀']
빠져도 바로 자라나는 머리의 잎사귀는 아주 쓰지만 갉아 먹으면 바로 기운이 난다. 가끔 잎을 손질해 주면 둥글둥글하게 훌륭한 모습으로 자라난다.
드레디어
#549
['풀']
머리의 꽃 장식에서 나는 향기를 맡으면 편안해지나 손질이 아주 까다롭다. 아무리 시간과 돈을 들여도 사람 손으로 피우는 것보다 야생에서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다.
드레디어히스이의 모습
#549
['풀', '격투']
히스이의 모습 눈 덮인 산에 살기 때문에 다릿심이 발달한 것으로 추측된다. 화관을 통해 주위에 있는 이를 고무시키는 향기를 내보낸다.
배쓰나이적색근의 모습
#550
['물']
적색근의 모습 성질이 사납고 공격적이다. 생명력도 대단해서 모르는 사이에 수가 늘어나 있다. 호수의 불량배라 불릴 정도로 난폭하지만, 어써러셔나 떨구새의 목표가 되곤 한다.
배쓰나이청색근의 모습
#550
['물']
청색근의 모습 같은 색끼리 모여서 무리를 이룬다. 최대의 적은 빨간색 배쓰나이 무리다. 무는 힘이 매우 강하여 철판에 이빨 자국이 남을 정도다. 성격도 매우 사납다.
배쓰나이백색근의 모습
#550
['물']
백색근의 모습 혹한의 바다에서 무리를 이루어 먹이를 나눠 먹으며 지낸다. 때가 되면 태어났던 강으로 돌아간다. 생태가 너무나도 다른 탓에 최근에는 배쓰나이와 다른 종이라는 설이 유력해지고 있다. 온후한 성질 등 , 차이점이 있지만 배쓰나이의 특징을 다수 갖추고 있기에 그것의 리전폼인 것으로 정의 내렸다 .
깜눈크
#551
['땅', '악']
모래 속에 숨어서 헤엄치는 것처럼 이동한다. 적에게 들키지 않으면서 체온이 내려가지 않기 위한 지혜다. 체온이 내려가지 않게 사막의 뜨거운 모래에 들어가 숨어 생활하고 있다.
악비르
#552
['땅', '악']
얇은 막으로 덮여 있는 두 눈은 한밤중에도 잘 보인다. 몇 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한다. 눈을 감싸는 특수한 막 덕분에 한밤중에도 주변을 똑똑히 볼 수 있다.
악비아르
#553
['땅', '악']
강력한 턱으로 물고 그대로 힘껏 몸을 비틀어 먹이를 절단한다. 모래 폭풍 속에서도 50km 앞에 있는 작은 먹이를 발견하는 특수한 두 눈을 가졌다.
달막화
#554
['불꽃']
몸 안에서 타오르는 불꽃이 힘의 원천이다. 불꽃이 작아지면 금세 잠들어 버린다. 자고 있을 때는 밀어도 당겨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길조의 모티브로 인기가 높다.
달막화가라르의 모습
#554
['얼음']
가라르의 모습 눈이 많이 쌓인 곳에 사는 동안 불꽃 주머니가 차가워져서 퇴화했다. 그리고 냉기를 만드는 기관이 생겼다. 몸이 차가울수록 건강하다. 한숨을 얼려 만든 눈덩이를 던지며 논다.
불비달마노말모드
#555
['불꽃']
노말모드 혈기왕성한 포켓몬. 굵직한 팔에서 날리는 펀치는 덤프트럭도 가루로 만들어버린다. 체내의 불꽃이 타오를수록 파워가 올라간다. 그 온도는 1400도를 넘기도 한다.
불비달마달마모드
#555
['불꽃', '에스퍼']
달마모드 명상을 통해 난폭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이코 파워를 더욱 갈고닦고 있다. 상처를 입으면 바위처럼 움직이지 않게 된다. 묵상으로 정신을 수양하고 있는 것이다.
불비달마가라르의 모습
#555
['얼음']
가라르의 모습 머리 위에 있는 눈덩이에 먹이를 보관해둔다. 눈보라가 치는 날에는 사람이 사는 마을까지 내려온다. 온화한 성질로 힘이 세다. 머리의 눈덩이를 단번에 얼려 박치기를 한다.
불비달마가라르의 모습 / 달마모드
#555
['얼음', '불꽃']
가라르의 모습 / 달마모드 퇴화했던 불꽃 주머니가 분노에 의해 부활했다. 사방팔방 불꽃을 내뿜으며 날뛴다. 불비달마가 격앙된 모습이다. 분노가 진정될 때까지 몸이 녹아내리더라도 불꽃을 세차게 뿜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