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염뉴트
#758
['독', '불꽃']
독가스에 어질어질해진 상대를 요염한 몸놀림으로 유혹해서 충실한 부하로 만들어 버린다. 염뉴트 무리가 마주치게 되면 페로몬 가스로 수컷을 쟁탈하는 싸움이 일어난다.
포곰곰
#759
['노말', '격투']
푹신푹신한 털은 감촉이 뛰어나지만 섣불리 손을 댔다간 호되게 반격을 당하고 만다. 앞발을 바둥바둥 흔들어 몸을 지키는 모습은 귀엽지만 큰 나무도 꺾을 정도의 위력이 있다.
이븐곰
#760
['노말', '격투']
동료로 인정하면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껴안으려 하지만 뼈가 으스러질 수 있으므로 위험하다. 격투가가 무색할 정도의 기술로 먹이를 잡아 양쪽 겨드랑이에 끼우고 거처로 갖고 간다.
달콤아
#761
['풀']
과일을 졸인 것만 같은 달콤한 땀을 흘리기 때문에, 달콤한 음식이 적었던 옛날에는 매우 귀하게 여겨졌다.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찾아온 요씽리스가 나무열매와 같이 꼬리에 싸서 데려갈 때도 있다.
달무리나
#762
['풀']
기운이 솟을 것만 같은 달콤한 향기를 흩뿌린다. 땀 억제제의 향료로 인기가 좋다. 숲을 활기차게 뛰어다닌다. 떨어진 껍질을 갈아 으깨면 복통을 치료하는 약이 된다.
달코퀸
#763
['풀']
자존심이 강하고 공격적이지만 꼭지의 왕관을 건드리면 금세 얌전해진다고 한다. 늘씬하게 뻗은 다리로 우아하면서도 맹렬한 발차기 기술을 선보인다. 웨이니발을 적으로 여기고 있다.
큐아링
#764
['페어리']
덩굴을 사용해서 꽃을 딴다. 몸에 장식한 꽃에서는 치유 효과가 나타난다. 꽃을 달고 있으면 기뻐져서 치유 효과를 발휘한다. 꽃이 많은 곳을 선호한다.
하랑우탄
#765
['노말', '에스퍼']
숲의 포켓몬들에게 계속해서 지시를 내리는 모습 때문에 옛날에는 인간이었던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숲속 깊은 곳에서 조용히 지낸다. 망토처럼 생긴 보랏빛 털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길어진다.
내던숭이
#766
['격투']
단단한 나무열매를 던져서 싸운다. 볼을 던지는 것이 어설픈 트레이너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 보스가 고른 10마리로 사냥을 나가 모아 온 먹이를 무리의 동료들과 공평하게 나눠 먹는다.
꼬시레
#767
['벌레', '물']
상한 것이든 쓰레기든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자연의 청소부. 둥지 주변은 언제나 깨끗하다. 무리가 모여 다니며 항상 주위를 경계한다. 적의 기척을 느끼면 뿔뿔이 흩어져 도망간다.
갑주무사
#768
['벌레', '물']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상대의 빈틈을 찌른 뒤 앞발의 작은 발톱으로 마무리한다. 해저의 굴이나 침몰선이 거처다. 케오퍼스와 싸워서 진 쪽이 먹이가 된다.
모래꿍
#769
['고스트', '땅']
삽을 잃어버리면 나뭇가지 등을 대신 꽂고 다니며 새로운 삽을 찾을 때까지 마음을 달랜다. 모래로 먹잇감의 눈을 멀게 하고 그 틈에 접근하려 하지만 움직임이 느려서 놓치고 만다.
모래성이당
#770
['고스트', '땅']
작은 포켓몬을 모래로 된 몸 안으로 끌어들인 뒤, 자신이 원할 때 생기를 빨아들이는 무서운 포켓몬.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여 바싹 마른 자들의 뼈를 팔의 움푹한 부분을 통해 발사한다.
해무기
#771
['물']
따뜻하고 얕은 여울에 산다. 상대와 마주치면 체내 기관을 입으로 뿜어서 때려눕힌다. 보습 효과가 뛰어난 점액이 피부를 감싸고 있어 며칠을 육지에 있어도 마르지 않는다.
타입:널
#772
['노말']
극비였던 연구 자료가 도난당한 뒤 가라르지방에서 새로 만들어졌다는 소문이 있다. 신화 속 포켓몬을 모델로 만들었지만 힘이 폭주하는 것을 억제하는 마스크를 쓰고 있다.
실버디타입:노말
#773
['노말']
타입:노말 파트너와의 강한 유대에 의해 숨겨진 능력을 각성했다. 자유자재로 타입을 바꿀 수 있다. 본래의 힘을 해방하게 하는 마지막 요소는 신뢰하는 트레이너와의 유대였다.
메테노유성의 모습
#774
['바위', '비행']
유성의 모습 오존층에서 태어나는 포켓몬. 코어를 감싸고 있는 겉껍질이 무거워지면 지상에 떨어진다. 만지거나 부르면 뭔가 반응을 보이기는 하나 자신의 의사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메테노빨간색 코어
#774
['바위', '비행']
빨간색 코어 지상에 떨어진 메테노는 우주로 돌아가려 하지만 이를 이루지 못한 채 점점 사라질 뿐이다. 대기 중의 먼지가 먹이다. 먼지에 포함된 성분에 따라 코어의 색이 결정된다고 한다.
자말라
#775
['노말']
일생을 잠든 채로 보낸다. 자말라만이 분해할 수 있는 맹독성의 잎사귀를 먹이로 삼는다. 자말라의 침을 희석하면 강력한 마취약이 된다. 옛날에는 수술에 사용했다.
폭거북스
#776
['불꽃', '드래곤']
폭약으로 코팅된 등껍질을 짊어지고 있다. 공격하는 상대에게 대폭발로 반격한다. 화산에서 살며 먹은 유황이 등껍질에 있는 폭약의 원료가 된다. 위험하게도 배설물 역시 폭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