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총 1205개의 포켓몬 중 941-960번째 표시 중 (페이지 48/61)
토게데마루

#777
['전기', '강철']

등에 난 긴 털로 번개나 전기포켓몬의 전격을 받아 전기 주머니에 충전한다. 위기에 처하면 몸을 둥글게 말고 등의 가시를 곤두세워 마구잡이로 전격을 쏘아댄다.

키: 0.3m무게: 3.3kg
따라큐둔갑한 모습

#778
['고스트', '페어리']

둔갑한 모습 볕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산다. 사람들 앞에 나타날 때는 피카츄를 본뜬 천으로 온몸을 가린다. 최근에야 포켓몬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전까지는 천을 뒤집어쓴 유령으로만 여겨졌었다.

키: 0.2m무게: 0.7kg
치갈기

#779
['물', '에스퍼']

강하게 이를 갈아서 뇌를 자극한다. 이를 통해 만들어 낸 사이코 파워를 머리의 돌기를 통해 발사한다. 이를 갈 때 발생하는 파문에 햇빛이 반사되면 주위의 물이 눈부시게 반짝인다.

키: 0.9m무게: 19kg
할비롱

#780
['노말', '드래곤']

해발 3000m가 넘는 산에 산다. 드물게 마을로 내려와 아이들과 논다. 사람을 잘 따르고 마음이 착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강풍을 일으켜 모든 것을 쓰러뜨려 버린다.

키: 3m무게: 185kg
타타륜

#781
['고스트', '풀']

해저를 떠도는 해초가 침몰선의 부품을 거두어들여서 고스트포켓몬으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에 닻을 내려 먹이를 기다린다. 몸집이 큰 고래왕을 잡아 생기를 빨아들인다.

키: 3.9m무게: 210kg
짜랑꼬

#782
['드래곤']

머리의 비늘은 공수 양면에서 활약한다. 강한 적을 상대할 때도 등을 보이지 않고 과감하게 맞선다. 비늘을 두들기는 소리로 동료와 커뮤니케이션을 취한다. 무리 지어 있으면 매우 시끄럽다.

키: 0.6m무게: 29.7kg
짜랑고우

#783
['드래곤', '격투']

팔의 비늘이 떨어질수록 격렬하게 싸움을 걸어온다. 비늘이 벗겨진 팔은 용기의 증표다. 비늘을 힘차게 두들기며 춤을 춰서 자신의 기운을 북돋는다. 우렁찬 외침은 싸움을 알리는 신호다.

키: 1.2m무게: 47kg
짜랑고우거

#784
['드래곤', '격투']

팔을 축 늘어뜨렸다가 순식간에 치켜드는 특유의 펀치로 상대를 하늘 높이 날려 버린다. 비늘을 두들기며 상대의 배짱을 시험한다. 약한 자는 그 소리에 겁을 먹고 도망쳐 버린다.

키: 1.6m무게: 78.2kg
카푸꼬꼬꼭

#785
['전기', '페어리']

호기심 왕성한 멜레멜레의 수호신이다. 번개 구름을 불러 우레를 몸에 비축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스피드로 적을 교란한다. 심하게 화를 잘 내지만 왜 화가 났는지는 금방 잊어버린다.

키: 1.8m무게: 20.5kg
카푸나비나

#786
['에스퍼', '페어리']

천진난만하고 잔혹한 아칼라의 수호신이다. 향기로운 꽃향기가 에너지의 근원이다. 팔랑팔랑 날아다니며 이상하게 빛나는 인분을 흩뿌린다. 이것에 닿은 자는 곧 건강을 되찾는다고 한다.

키: 1.2m무게: 18.6kg
카푸브루루

#787
['풀', '페어리']

큰 나무를 뽑아서 빙빙 휘두른다. 초목을 무성하게 만들어 그 에너지를 흡수한다. 울라울라의 수호신으로 게으름뱅이다. 초목을 조종해 적을 묶어서 움직임을 멈추게 하고 뿔로 단번에 받는다.

키: 1.9m무게: 45.5kg
카푸느지느

#788
['물', '페어리']

짙은 안개로 적을 혼란시켜 자멸하게 만드는 무서움을 지녔다. 해류가 에너지의 근원이다. 물을 조종하는 포니의 수호신. 부정을 없애는 깨끗한 물을 만들어낸다고 전해져 온다.

키: 1.3m무게: 21.2kg
코스모그

#789
['에스퍼']

연약한 가스 상태의 몸이다. 대기의 먼지를 모으며 천천히 성장한다. 먼 옛날에는 별의 아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다른 세계의 포켓몬이라고 전해지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확하다.

키: 0.2m무게: 0.1kg
코스모움

#790
['에스퍼']

죽은 것처럼 전혀 움직이지 않지만 만지면 어렴풋이 따뜻하다. 아주 옛날에는 달의 고치로 불렸다. 단단한 껍질 안의 검은 코어에 무언가가 계속 모여들고 있다. 다른 세계의 포켓몬으로 전해진다.

키: 0.1m무게: 999.9kg
솔가레오

#791
['에스퍼', '강철']

다른 세계에 산다고 전해진다. 온몸에서 격렬한 빛을 내뿜어 깜깜한 밤도 한낮처럼 비춘다. 코스모그가 진화한 수컷이라고 전해진다. 제3의 눈이 뜰 때 다른 세계로 달려나간다.

키: 3.4m무게: 230kg
루나아라

#792
['에스퍼', '고스트']

코스모그가 진화한 암컷이라고 전해진다. 제3의 눈이 떠오를 때 다른 세계로 날아간다. 다른 세계에 산다고 전해진다. 빛을 계속 먹어치워 한낮에도 깜깜한 밤처럼 어둡게 만든다.

키: 4m무게: 120kg
텅비드

#793
['바위', '독']

수수께끼에 싸인 UB의 일종. 길을 가던 사람이 기생 당해 난폭해지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UB의 일종. 의지가 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가끔 소녀 같은 행동을 보인다.

키: 1.2m무게: 55.5kg
매시붕

#794
['벌레', '격투']

다른 세계에서 나타난 UB이다. 스스로 몸을 보여주는 행동이 자랑인지 위협인지 알 수 없다. 정체불명의 생물 UB. 한 방의 펀치로 덤프트럭을 분쇄하는 광경이 목격되었다.

키: 2.4m무게: 333.6kg
페로코체

#795
['벌레', '격투']

위험한 UB 중 1마리이다. 굉장한 속도로 대지를 질주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 UB의 일종. 이 세계의 물건에 불결함을 느끼는 것인지 전혀 손을 대려 하지 않는다.

키: 1.8m무게: 25kg
전수목

#796
['전기']

온몸에서 엄청난 전격을 내뿜는 광경이 목격되었다. 수수께끼의 생물 UB 중 하나다. 울트라홀에서 출현했다. 발전소를 습격한 것으로 보아 전기가 에너지원인 것으로 여겨진다.

키: 3.8m무게: 10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