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아꾸왁
#913
['물']
열심히 얕은 여울을 달리며 하반신을 단련하고, 동료들끼리 발 기술의 화려함을 겨룬다. 다양한 지방의 포켓몬과 사람의 움직임을 보고 자신의 춤으로 승화시키는 노력가.
웨이니발
#914
['물', '격투']
발차기 한 번에 트럭을 굴려 버릴 정도로 강한 다릿심을 활용하여 이국적인 춤을 선보인다. 이국적인 느낌이 강한 댄스로 보는 이를 매료시킨 다음 물로 만든 깃털 장식을 휘둘러 베어 버린다.
맛보돈
#915
['노말']
하루 종일 먹이를 찾는다. 뛰어난 후각을 가졌지만 먹이를 찾는 일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엄선하고 또 엄선한 먹이만을 먹는다. 몸에서 벌레포켓몬이 싫어하는 허브 같은 향이 난다.
퍼퓨돈수컷의 모습
#916
['노말']
수컷의 모습 곱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자랑한다. 꼬리 끝에서 응축된 향기를 내보낸다. 온몸에서 달콤하고 요염한 향기를 풍겨서 암컷 포켓몬들을 정신 차리지 못하게 만든다.
퍼퓨돈암컷의 모습
#916
['노말']
암컷의 모습 꽃향기 같은 향기를 흩뿌린다. 근육이 발달한 다리는 5m도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꼼꼼하다. 꽃향기 같은 향기를 풍기며 주위의 포켓몬들을 치유한다.
타랜툴라
#917
['벌레']
몸을 감싸고 있는 실타래는 천적인 스라크의 낫을 튕겨 낼 정도의 탄력을 자랑한다. 엉덩이에서 나오는 실은 와이어에 필적하는 강도를 자랑하며 그 비밀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 중이다.
트래피더
#918
['벌레']
나뭇가지나 천장에 실로 달라붙어 소리 없이 행동한다. 먹잇감에게 들키기 전에 쓰러뜨린다. 튼튼하고 끈끈한 실을 영역 안에 둘러쳐서 침입자를 함정에 빠트린다.
콩알뚜기
#919
['벌레']
제3의 다리가 접혀 있다. 위기에 처하면 10m 이상을 점프하는 다릿심을 가지고 있다. 점프력을 이용하여 상대의 공격을 피하며 데미지를 주는 전법이 특기다.
엑스레그
#920
['벌레', '악']
진심을 다하게 되면 접었던 다리로 일어나 결전 모드로 변하여 단시간에 적을 제압한다. 접혀 있던 제3의 다리를 사용하는 결전 모드는 몸에 오는 부담이 크기 때문에 길게는 사용할 수 없다.
빠모
#921
['전기']
볼의 전기 주머니가 아직 발달하지 않았다. 앞발의 볼록살을 열심히 비벼야 겨우 전기가 만들어진다. 손의 볼록살이 방전 기관이다. 뒷발로 겨우 일어선 다음 손바닥에서 전격을 내보낸다.
빠모트
#922
['전기', '격투']
무리가 공격을 받으면 전격을 날리는 격투기로 먼저 싸움을 걸고 적을 쓰러뜨린다. 손바닥으로 타격하면서 볼록살을 통해 전격을 가한다. 독특한 격투기를 구사한다.
빠르모트
#923
['전기', '격투']
평소에는 느긋하지만 싸움이 시작되면 전광석화와도 같은 몸놀림으로 적을 때려눕힌다. 복슬복슬한 털이 배터리 역할을 한다. 전기 자동차에 맞먹는 양의 전기를 비축할 수 있다.
두리쥐
#924
['노말']
호흡이 척척 맞는 콤비네이션으로 집의 재료가 될 만한 것을 앞니로 잘라 내어 가지고 간다. 언제나 두 마리가 함께한다. 발견한 먹이는 정확히 반으로 나눠서 사이좋게 먹는다.
파밀리쥐세 식구
#925
['노말']
세 식구 잠을 자는 곳이나 먹이를 먹는 곳 등, 용도에 따라 나눈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된 커다란 집을 만든다. 어느새 아이가 늘었다. 가족같이 지내지만, 세 마리의 관계는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다.
파밀리쥐네 식구
#925
['노말']
네 식구 어느새 아이가 2마리로 늘었다. 가족처럼 보이기도 하나 진상은 밝혀지지 않았다. 큰 두 마리가 아이들을 지키며 싸운다. 강한 상대에게는 모두가 맞서 싸운다.
쫀도기
#926
['페어리']
만지면 촉촉하고 매끈매끈하다. 숨결에 포함되어 있는 효모로 주위의 것들을 발효시킨다. 숨결에 포함되어 있는 효모가 요리를 만들 때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들의 보호를 받아 왔다.
바우첼
#927
['페어리']
몸에서 나는 좋은 향기가 밀의 성장을 돕기 때문에 농촌에서 소중히 여겨진다. 피부 표면은 뜨거운 열을 받으면 딱딱해지는 성질을 가졌다. 몸에서 구수한 냄새가 난다.
미니브
#928
['풀', '노말']
머리의 열매에서 오일을 나오게 해서 적으로부터 몸을 지킨다. 오일은 펄쩍 뛸 만큼 떫고 쓰다. 영양분을 오일로 바꿔서 머리의 열매에 비축한다.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아도 일주일은 끄떡없다.
올리뇨
#929
['풀', '노말']
신선한 향기가 나는 맛있는 오일을 나눠 준다. 오래전부터 인간과 공존해 왔다. 햇빛을 충분히 쬐어 머리의 열매가 익으면 마을을 떠나 여행에 나선다.
올리르바
#930
['풀', '노말']
온화하면서도 매우 자비롭다. 영양이 풍부한 맛있는 오일을 약해진 포켓몬에게 나눠 준다. 진하고 좋은 향이 나는 오일을 암석조차도 꿰뚫어 버릴 기세로 발사하여 적을 물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