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총 1205개의 포켓몬 중 1161-1180번째 표시 중 (페이지 59/61)
들눈해

#948
['땅', '풀']

축축한 숲속에 산다. 떨어져 나온 몸의 하늘하늘한 부분은 쫄깃쫄깃하고 아주 맛있다. 왕눈해를 닮았지만 전혀 다른 종류다. 다리는 가늘지만 달리기 시작하면 시속 50km에 이르게 된다.

키: 0.9m무게: 33kg
육파리

#949
['땅', '풀']

깊은 숲속에 집단으로 살며 군체를 형성한다. 외부인이 접근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10개의 촉수로 휘감은 다음 양분을 흡수해서 괴롭힌다. 갓의 주름은 별미로 인기가 높다.

키: 1.9m무게: 58kg
절벼게

#950
['바위']

거꾸로 매달린 채 절벽 위에서 먹이를 노리지만, 머리에 피가 몰리기 때문에 오랫동안은 버틸 수 없다고 한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산다. 사이드 스텝으로 공격을 피하며 집게로 급소를 노린다.

키: 1.3m무게: 79kg
캡싸이

#951
['풀']

태양 빛을 쬐면 쬘수록 체내의 매운 성분이 늘어나서 기술이 점점 더 매워진다. 팔데아의 향토 요리에는 떨어져 나온 캡싸이의 앞니가 쓰이기 때문에 불같이 맵다.

키: 0.3m무게: 3kg
스코빌런

#952
['풀', '불꽃']

레드 헤드가 매운 성분을 불꽃 에너지로 변환시켜 불같이 매운 화염방사를 사방에 흩뿌린다. 그린 헤드는 매운 성분에 뇌를 자극받아 흉포해졌다. 날뛰기 시작하면 손쓸 도리가 없다.

키: 0.9m무게: 15kg
구르데

#953
['벌레']

에스퍼 에너지를 섞어서 흙과 모래로 진흙구슬을 만든다. 진흙구슬을 목숨보다 소중히 여긴다. 진흙구슬을 굴리면서 진화를 위한 에너지를 숙성시킨다. 이윽고 진화의 때를 맞이하게 된다.

키: 0.2m무게: 1kg
베라카스

#954
['벌레', '에스퍼']

구슬을 지탱하는 몸은 거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구슬 안에 본체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구슬 안에는 아이가 잠들어 있다. 편하게 잠들 수 있게 다리로 구슬을 굴려서 달랜다.

키: 0.3m무게: 3.5kg
하느라기

#955
['에스퍼']

배의 하늘하늘한 부분에서 나오는 사이코 파워를 통해, 겨우 1cm지만 발끝이 지상에 떠 있다. 황무지를 달리며 지낸다. 좋아하는 나무열매를 빼앗기면 쫓아와서 복수한다.

키: 0.2m무게: 1.5kg
클레스퍼트라

#956
['에스퍼']

커다란 눈동자에서 사이코 파워를 발산하여 상대를 움직일 수 없게 한다. 겉보기와 다르게 성질이 사납다. 형형색색의 프릴 사이사이로 사이코 파워를 방출하며 시속 200km로 질주한다.

키: 1.9m무게: 90kg
어리짱

#957
['페어리', '강철']

손수 만든 해머를 휘둘러 몸을 지키려 하나 금속을 먹는 포켓몬에게 자주 빼앗기고 만다. 쇠 부스러기를 두드려 해머를 만든다. 만족스러운 물건이 나올 때까지 몇 번이고 다시 만든다.

키: 0.4m무게: 8.9kg
벼리짱

#958
['페어리', '강철']

크고 튼튼한 해머를 만들기 위해 절각참 무리를 습격해서 금속을 모은다. 금속으로 가득한 고철더미를 거처로 삼는다. 해머의 강도를 시험하기 위해 동료끼리 격렬하게 부딪친다.

키: 0.7m무게: 59.1kg
두드리짱

#959
['페어리', '강철']

지능이 높고 매우 호쾌하다. 해머로 바위를 날려서 하늘을 나는 아머까오를 노린다. 100kg이 넘는 해머를 가볍게 휘둘러서 원하는 것을 빼앗은 다음 거처로 가지고 간다.

키: 0.7m무게: 112.8kg
바다그다

#960
['물']

20m 떨어진 가비루사에게서 나는 냄새도 맡을 수 있어서 모래 속에 몸을 숨긴다. 디그다를 닮았지만 전혀 다른 종류다. 서식하는 환경에 적응한 결과, 우연히 닮게 되었다는 듯하다.

키: 1.2m무게: 1.8kg
바닥트리오

#961
['물']

겉보기와 다르게 성질이 사납다. 기다란 몸으로 먹잇감을 죄어서 굴 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물고기포켓몬의 일종. 닥트리오의 리전폼인 것으로 여겨지던 시기도 있었다.

키: 1.2m무게: 5.4kg
떨구새

#962
['비행', '악']

가슴의 깃털과 떨어진 깃털로 만든 주머니에 물건을 넣고는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며 논다. 가슴팍의 주머니에 먹이를 담아서 둥지로 가져간다. 큰 소리가 나는 물건을 떨어뜨리는 것을 즐긴다.

키: 1.5m무게: 42.9kg
맨돌핀

#963
['물']

꼬리지느러미에 있는 물의 고리를 가지고 동료와 노는 것을 좋아한다. 초음파로 생명체의 기분을 감지한다. 물의 고리는 머리의 구멍에서 나오는 점액질과 바닷물을 섞어서 만들어 낸 것이다.

키: 1.3m무게: 60.2kg
돌핀맨나이브폼

#964
['물']

나이브폼 도움을 구하는 동료의 소리를 들으면 모습을 바꾼다. 그 순간은 누구에게도 보여 주지 않는다. 신체 능력은 맨돌핀과 차이가 없지만, 동료가 위기에 처하면 변신해서 파워업한다.

키: 1.3m무게: 60.2kg
돌핀맨마이티폼

#964
['물']

마이티폼 태고의 유전자가 각성했다. 한쪽 지느러미로 크루즈선도 가볍게 들어 올리는 괴력의 소유자. 50노트의 속도로 헤엄치며 물에 빠진 사람이나 포켓몬을 구해 주는 바다의 히어로.

키: 1.8m무게: 97.4kg
부르롱

#965
['강철', '독']

고철 처리장에 방치된 엔진에 정체불명의 독포켓몬이 들어가 탄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철로 된 몸이 본체다. 바위에 달라붙은 다음, 그 성분을 에너지로 바꿔 활동한다.

키: 1m무게: 35kg
부르르룸

#966
['강철', '독']

독소와 바위 성분이 섞인 가스를 8개로 늘어난 실린더에서 폭발시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배기음을 내어 거세게 위협한다. 원통형의 입을 통해 혀를 꺼내고는 독액을 흩뿌린다.

키: 1.8m무게: 12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