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독파리
#73
['물', '독']
드물게 대량 발생하면 주변 바다에서 물고기포켓몬이 모두 사라져 버리고 만다. 싸울 때 80개의 촉수를 모두 뻗어서 독의 포위망을 펼친다. 80개의 촉수를 가졌다. 끝에 독을 품고 있고 먹이를 잡을 때는 평소보다도 늘어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꼬마돌
#74
['바위', '땅']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돌멩이로 착각하여 무심코 밟게 되는데 그러면 주먹을 휘두르며 화를 낸다. 많은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 뿐. 주위를 잘 살펴보면 꼬마돌이 많이 있다. 산악 지대에 살며 양팔로 험한 산길을 오른다. 무심코 발에 채기라도 하면 화를 내며 쫓아오기 때문에 성가시다.
꼬마돌알로라의 모습
#74
['바위', '전기']
알로라의 모습 자력을 띤 돌의 몸을 가졌다. 특히 자력이 강한 부분에는 사철이 빽빽이 붙어 있다. 땅에서 자는 꼬마돌을 밟으면 파직 하는 소리가 난 뒤 찌르르하고 전신이 마비된다.
데구리
#75
['바위', '땅']
걸음이 늦기 때문에 굴러서 이동한다. 도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신경 쓰지 않는다. 이끼가 낀 바위를 아주 좋아한다. 어적어적 소리를 내면서 1일 1톤 이상을 먹는다. 험준한 암벽에 난 구멍을 거처로 삼는다. 낙석처럼 굴러떨어지는 것을 좋아하기에 산길에서는 머리 위를 경계해야 한다.
데구리알로라의 모습
#75
['바위', '전기']
알로라의 모습 먹이인 돌을 두고 싸운다. 데구리끼리 부딪칠 때마다 폭음과 빛을 내뿜는다. 좋아하는 돌의 영향으로 전신에 전기를 띠고 있다. 매우 쉽게 싸우려 드는 성격이다.
딱구리
#76
['바위', '땅']
암반처럼 단단한 껍질에 싸여 있다. 1년에 1번 탈피하여 커진다. 고의로 몸을 폭발시켜 그 기세를 이용하여 산에서 산으로 날아간다. 암반과도 같은 껍질은 1년에 한 번 탈피한다. 벗어 낸 바위 껍질은 흙덩이로 돌아가며 이를 밭에 뿌리면 작물의 발육이 좋아진다.
딱구리알로라의 모습
#76
['바위', '전기']
알로라의 모습 신경질적이며 완고하다. 기분이 상하면 전신에서 전기를 방출하여 우렛소리같이 큰 소리로 운다. 전기를 띤 암석을 발사한다. 명중하지 않고 스치기만 해도 상대는 마비되어 실신한다.
포니타
#77
['불꽃']
태어나서 1시간이 지나면 불꽃의 갈기와 꼬리가 자라나 멋진 모습이 된다. 부모의 뒤를 쫓아다니는 동안 다리가 강인해진다. 온종일 산과 들을 뛰어다닌다. 초원에 무리를 이루며 산다. 갓 태어난 새끼에게는 불로 된 갈기가 없으나 1시간 정도 지나면 갖춰진다.
포니타가라르의 모습
#77
['에스퍼']
가라르의 모습 작은 뿔에 치유의 힘을 숨기고 있다. 작은 상처라면 뿔을 갖다 대서 치료해준다. 눈동자를 들여다보고 마음을 읽는다. 비뚤어진 마음을 발견하면 홀연 모습을 감춰버린다.
날쌩마
#78
['불꽃']
달리는 속도는 시속 240km. 갈기의 불꽃이 세차게 타오르고 화살처럼 달려 나간다. 달리기 시작하면 단 10걸음으로 최고 속도를 낼 정도로 강력한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 불타는 갈기를 빛내며 달리는 모습은 쏜살같다. 드넓은 히스이 땅을 하루 반 만에 횡단하는 경이로운 속도를 자랑한다.
날쌩마가라르의 모습
#78
['에스퍼', '페어리']
가라르의 모습 뿔에서 나오는 사이코커터는 강력하다. 두꺼운 철판에 구멍을 낼 정도의 파괴력을 가졌다. 용맹하고 과감하며 자긍심이 높다. 발끝의 털에 사이코 파워를 모아 경쾌하게 숲을 달린다.
야돈
#79
['물', '에스퍼']
움직임이 둔하고 멍청하다. 맞아도 5초는 지나야 아픔을 느낄 정도다. 항상 멍하니 있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꼬리로 먹이를 낚는 것이 특기다.
야돈가라르의 모습
#79
['에스퍼']
가라르의 모습 몸에서 자극적인 향기가 나는 것은 주식인 향신료의 성분이 몸에 배어들었기 때문이다. 꼬리를 늘어뜨리고 낚시를 하나 배어나는 향신료 냄새 때문에 낚시 성과는 항상 변변치 않다.
야도란
#80
['물', '에스퍼']
야돈이 바다로 먹이를 잡으러 갔다가 셀러에게 꼬리를 물려 야도란이 되었다. 격한 싸움에서 꼬리를 물고 있는 셀러가 떨어지면 원래의 야돈으로 돌아간다.
야도란가라르의 모습
#80
['독', '에스퍼']
가라르의 모습 팔을 물고 있는 셀러는 배어 나오는 독소에 기절해 있지만 너무나도 맛있어서 황홀한 상태라고 한다. 팔의 독소를 더 많이 마시려는 셀러가 강하게 무는 것이 간지러운 것인지 가끔씩 날뛴다.
메가야도란
#80
['물', '에스퍼']
메가진화의 에너지는 모두 꼬리의 셀러에게 흘러 들어갔다. 그리고 야돈은 통째로 먹혔다. 메가진화 에너지를 받은 셀러는 철벽의 갑옷이다. 야돈에게는 특별히 변화 없음.
코일
#81
['전기', '강철']
좌우에 있는 유닛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이용해 중력을 거슬러 하늘에 떠 있다. 공중에 뜬 채로 이동하며 좌우의 유닛에서 전자파를 방사한다.
레어코일
#82
['전기', '강철']
3개의 코일은 강한 자력으로 연결되어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강한 귀울림에 시달리게 된다. 연결된 타입의 코일은 태양의 흑점이 많을 때 많이 나타난다고 전해진다.
파오리
#83
['노말', '비행']
파 줄기가 없으면 살 수 없다. 그래서 파 줄기를 노리는 상대와는 목숨을 걸고 싸운다. 파 줄기가 없으면 살 수 없다. 그래서 파 줄기를 노리는 상대와는 목숨을 걸고 싸운다.
파오리가라르의 모습
#83
['격투']
가라르의 모습 가라르에 사는 파오리의 모습. 굵고 튼튼한 파를 휘두르며 용감하게 싸우는 전사다. 굵고 긴 가라르의 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과정에서 독자적인 모습으로 변화한 파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