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모토마
#967
['드래곤', '노말']
먼 옛날부터 인간을 등에 태우고 다녔다고 한다. 1만 년 전 벽화에도 그 모습이 그려져 있다. 사람을 태우고 시속 120km로 질주한다. 사람의 체온으로 등이 따뜻해지면 기운이 난다.
꿈트렁
#968
['강철']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털을 주먹처럼 사용하여 폭풍 같은 기세로 펀치를 날린다. 건조한 사막에 산다. 땅속의 철분을 먹으며 금속으로 된 몸을 유지하고 있다.
초롱순
#969
['바위', '독']
동굴의 벽에서 영양분을 흡수한다. 독의 결정으로 만들어진 꽃잎을 몸에 두르고 있다. 독성분의 결정은 마치 꽃잎처럼 생겼다. 꽃가루처럼 독 가루를 흩뿌려서 몸을 보호한다.
킬라플로르
#970
['바위', '독']
위험을 감지하면 결정으로 된 꽃잎을 펼친 뒤 원뿔 모양의 몸에서 빔을 발사한다. 독 에너지가 결정화한 꽃잎은 테라스탈의 보석을 닮은 것으로 최근에 밝혀졌다.
망망이
#971
['고스트']
사람과의 접점 없이 숨을 거둔 들개포켓몬이 환생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람을 잘 따르며 외로움을 잘 탄다. 조금만 관심을 줘도 끝없이 뒤를 따라다닌다.
묘두기
#972
['고스트']
평소에는 묘지에서 자고 있다. 수많은 개포켓몬 중에서도 가장 주인에게 충직하다. 정성스럽게 추모를 받은 포켓몬이 환생한 모습. 머리의 돌기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꼬이밍고
#973
['비행', '격투']
배에 비축해 둔 에너지가 부리를 통해 새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 목 아래쪽을 꼬아 놓은 듯하다. 싱크로라 불리는 습성으로 인해 무리 전체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일제히 공격한다.
터벅고래
#974
['얼음']
먼 옛날에 바다에서 올라와 육지에 살게 되었다. 고래왕자의 근연종이라고 한다. 한랭지에서 5마리 정도가 무리를 이루며 산다. 눈과 얼음에 포함된 미네랄을 좋아한다.
우락고래
#975
['얼음']
빙설 지대를 떼 지어 다닌다. 강인한 근육과 두꺼운 피하지방으로 몸을 보호한다. 얼음 에너지를 집중시키면 위턱의 뿔이 초저온이 되어 주위를 얼려 버린다.
가비루사
#976
['물', '에스퍼']
불필요한 살을 분리하면 정신이 예민해져 사이코 파워가 상승한다. 떨어진 살은 담백하고 맛있다. 높은 재생 능력을 자랑한다. 군살을 버려서 몸을 가볍게 하고 먹잇감을 향해 돌격한다.
어써러셔
#977
['물']
대식가지만 먹이를 잡는 것이 서툴다. 싸리용과 콤비를 이뤄 먹이를 사냥한다. 싸리용을 두목처럼 모신다. 힘 하나는 천하장사지만 머리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한다.
싸리용젖힌 모습
#978
['드래곤', '물']
젖힌 모습 작은 몸집의 드래곤포켓몬. 어써러셔의 입안에 살며 외부의 적으로부터 몸을 지킨다. 매우 교활한 포켓몬이다. 약해진 척하며 먹잇감을 유인하고는 동료 포켓몬이 공격하게 한다.
싸리용늘어진 모습
#978
['드래곤', '물']
늘어진 모습 몸의 색과 무늬가 다른 것은 유인하려는 먹이의 취향에 맞춰 변화한 결과라는 듯하다. 죽은 척을 하여 상대를 속인다. 몸집이 작고 힘도 약하지만 지혜를 발휘하여 생존하고 있다.
싸리용뻗은 모습
#978
['드래곤', '물']
뻗은 모습 새포켓몬이 주된 먹이다. 자신이 약한 것을 알기 때문에 동료와 콤비를 이뤄 사냥을 한다. 드래곤포켓몬 중에서도 현명함은 톱클래스다. 목의 주머니를 부풀려서 위장한다.
저승갓숭
#979
['격투', '고스트']
분노의 볼티지가 임계점을 돌파하면서 육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파워를 손에 넣게 되었다. 마음속에 감춰 둔 분노의 파워를 주먹에 담아 날려서 상대를 뼛속까지 바스러뜨린다.
토오
#980
['독', '땅']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몸에서 굵은 가시를 내지르며 반격한다. 몸이 끊어질 각오가 필요한 위험한 기술이다. 연못이나 늪의 밑바닥에서 산다. 등에 우파를 태우고 헤엄치며 건너편까지 옮겨다 준다.
키키링
#981
['노말', '에스퍼']
머리와 꼬리 2개의 뇌파가 동기화하여 에스퍼 파워가 키링키의 10배로 강화되었다. 단단한 테일 헤드로 본체의 머리를 보호하면서 긴 목을 휘둘러 박치기를 먹여 준다.
노고고치두 마디폼
#982
['노말']
두 마디폼 단단한 꼬리로 땅속 깊은 곳에 있는 암반을 뚫어서 보금자리를 만든다. 굴의 깊이는 무려 10km에 이른다. 가늘고 긴 폐 안에 공기를 가득 채운 뒤 강렬한 폭풍을 일으켜서 상대를 굴에서 쫓아낸다.
노고고치세 마디폼
#982
['노말']
세 마디폼 굴 안을 헤매는 포켓몬을 등에 태우고 입구까지 데려다주는 온화한 성질을 지녔다. 몸의 마디의 개수가 유전자에 의해 정해진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대도각참
#983
['악', '강철']
큰 군세의 정점에 올라선 단 한 마리의 절각참만이 대도각참으로 진화할 수 있다. 큰 군세를 이끌고 싸우나 어려운 작전을 세우는 데는 재주가 없어서 그저 힘으로 밀어붙이려고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