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두두
#84
['노말', '비행']
완전히 같은 유전자를 가진 쌍둥이의 머리로 호흡이 척척 맞는 콤비네이션을 구사하며 싸운다. 머리는 동시에 잠들지 않는다. 약 1시간마다 번갈아 일어나서 불침번을 교대한다.
두트리오
#85
['노말', '비행']
폐와 심장이 3개로 늘어났다. 두두보다 다리는 느리지만 장시간을 계속 달릴 수 있다. 가장 목이 굵고 힘센 머리가 리더로서 몸의 주도권을 갖는다.
쥬쥬
#86
['물']
머리에 있는 뿔은 매우 단단하다. 박치기로 빙산을 부수며 나아간다. 추워질수록 기운이 나 얼음이 떠 있는 차가운 바다를 기쁜 듯이 헤엄친다.
쥬레곤
#87
['물', '얼음']
물의 온도가 내려가는 밤에 먹이를 찾아 헤엄친다. 낮에는 얕은 해저에서 잔다. 추위를 이기기 위해 몸속에 열에너지를 저장해 둔다. 추운 바다도 8노트의 속도로 나아간다.
질퍽이
#88
['독']
오물이 포켓몬이 되었다. 더러운 장소에 모여 몸의 세균을 번식시킨다. 질퍽이끼리 달라붙으면 서로의 몸이 뒤섞여서 새로운 독이 만들어진다.
질퍽이알로라의 모습
#88
['독', '악']
알로라의 모습 체내에 독소를 저장하고 있어서 다른 지방의 질퍽이와는 달리 가까이 가도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어떤 쓰레기든 맛있게 먹기 때문에 쓰레기 처리장에서는 맹활약하는 인기 스타다.
질뻐기
#89
['독']
더러운 오물이 온몸에 달라붙었다. 지나간 자리를 건드리기만 해도 독이 퍼져 버린다. 냄새가 지독하다! 몸의 성분은 맹독이며, 질뻐기가 지나가면 어떤 초목이라도 시든다.
질뻐기알로라의 모습
#89
['독', '악']
알로라의 모습 체내에 있는 독은 100종류 이상이다. 독과 독의 화학 반응이 생명의 근원이다. 이빨이나 손톱으로 보이는 것은 독소의 결정이다. 만지기만 해도 독에 중독되므로 다가가면 위험하다.
셀러
#90
['물']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한 껍데기에 싸여 있지만 속은 의외로 말랑하다. 껍데기로 물어 공격하는 것은 부드러운 안쪽이 드러나므로 궁지에 몰렸을 때 쓰는 수단이다.
파르셀
#91
['물', '얼음']
조수의 흐름이 격한 바다에 서식하는 파르셀의 껍데기에 붙은 가시는 크고 날카롭다. 공격받으면 표면에 있는 가시를 끊임없이 날린다. 내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오스
#92
['고스트', '독']
가스로 된 몸으로 휘감은 다음 먹이의 피부를 통해 조금씩 독을 흘려보내어 약하게 만든다. 가스로 만들어진 몸은 어떠한 크기의 상대라도 둘러싸서 숨을 못 쉬게 한다.
고우스트
#93
['고스트', '독']
어둠을 틈타 가스로 된 손을 뻗쳐 사람의 어깨를 두드리기 좋아한다. 그 손에 닿으면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고우스트는 조용히 먹이를 노리고 있다.
팬텀
#94
['고스트', '독']
생명을 빼앗기로 정한 먹잇감의 그림자에 숨어들어 꼼짝하지 않고 기회를 노린다. 한밤중 사람의 그림자에 숨어들어 조금씩 체온을 뺏는다. 숨어들면 한기가 멈추지 않는다.
메가팬텀
#94
['고스트', '독']
팬텀의 유대감은 비뚤어졌다. 팬텀이 먹이로 노리는 상대하고만 싹튼다고 한다. 메가진화 에너지로 각성. 다른 차원에 들어가 공격할 기회를 가만히 살피고 있다.
팬텀거다이맥스의 모습
#94
['고스트', '독']
거다이맥스의 모습 저주의 에너지로 넘치고 있다. 거대한 입의 저편은 저세상과 이어져 있다고 한다. 생명을 노리고 함정을 판다. 입 앞에 서면 소중한 사람이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롱스톤
#95
['바위', '땅']
롱스톤이 땅속을 뚫고 나아가면 땅울림이 들리며 지면이 흔들린다. 이동 속도는 시속 80km. 튼튼하고 긴 몸을 비틀며 땅속을 나아간다. 구멍을 파면서 계속 먹이를 먹는다. 커다란 바위가 이어진 구렁이 같은 풍채. 지축을 흔들며 땅속 깊이 파고들어 바위를 먹으며 굴을 뚫고 나아간다.
슬리프
#96
['에스퍼']
먹어 치운 꿈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아이들의 꿈이 맛있기 때문에 어른들의 꿈은 거의 먹지 않는다. 튀어나온 코를 실룩샐룩거리면 어디에 있는 누가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전부 알 수 있다고 한다.
슬리퍼
#97
['에스퍼']
상대와 눈이 마주쳤을 때 최면술 등의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전해진다. 항상 지니고 있는 추를 규칙적인 리듬으로 흔들고 있다. 가까이 가면 어쩐지 졸린다.
크랩
#98
['물']
모래 해변에 구멍을 파서 산다. 집게는 싸울 때 떨어져 나가도 다시 자라나 원래대로 돌아온다. 모래 해변에 구멍을 파서 산다. 집게는 싸울 때 떨어져 나가도 다시 자라나 원래대로 돌아온다.
킹크랩
#99
['물']
큰 집게의 파워는 1만 마력이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목표물을 잡는 것이 서투르다. 큰 집게의 파워는 1만 마력이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목표물을 잡는 것이 서투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