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총 1205개의 포켓몬 중 501-520번째 표시 중 (페이지 26/61)
로즈레이드

#407
['풀', '독']

달콤한 향기로 유인하여 양팔의 꽃다발 속에 있는 가시의 채찍으로 꼼짝 못 하게 한다. 댄서 같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독가시가 빽빽이 늘어선 채찍을 조종하여 공격한다. 양팔에 달린 꽃다발에 맹독을 품은 가시 채찍을 숨기고 있다. 화려한 몸놀림으로 먹이를 쫓는 채찍질은 그야말로 자비가 없다.

키: 0.9m무게: 14.5kg
두개도스

#408
['바위']

1억 년 정도 전의 밀림에서 살았었다. 특기인 박치기로 프테라에게 저항했었다. 두개도스끼리 머리를 부딪치는 것으로 튼튼한 머리가 더욱 단련된다. 모습을 보이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같은 종끼리 머리를 부딪치며 다툴 때 종소리 같은 굉음이 울려 퍼진다.

키: 0.9m무게: 31.5kg
램펄드

#409
['바위']

어떤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두꺼운 두개골에 눌려 뇌가 자라지 않았다. 머리로 격렬하게 치고받아도 두개골의 두께가 30cm나 되기에 기절하거나 하지 않는다. 생태에 관한 정보가 거의 없다. 진주처럼 고운 정수리에 부딪히면 거목조차도 꺾여 버린다.

키: 1.6m무게: 102.5kg
방패톱스

#410
['바위', '강철']

뛰어난 방어력을 지녔다. 그 덕분에 특별히 다투는 일도 없이 풀이나 나무열매를 먹으며 지낸다. 튼튼한 얼굴 덕분에 적은 적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태고의 정글에 살았다. 보았다는 자가 적고 수수께끼투성이다. 성품이 온화하여 다툼을 꺼리고 목석에 얼굴을 문지르는 것을 좋아한다.

키: 0.5m무게: 57kg
바리톱스

#411
['바위', '강철']

정면에서라면 어떤 공격이든 가드할 수 있지만 뒤에서 습격당하면 방법이 없다. 무리를 이루어 생활하는 바리톱스는 적에게 습격당하면 옆으로 늘어서서 딱딱한 얼굴로 공격을 막는다. 튼튼한 얼굴은 강철에 비견되는 강도이며 철벽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서식지 등,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다.

키: 1.3m무게: 149.5kg
도롱충이초목도롱

#412
['벌레']

초목도롱 차가운 초겨울 바람을 막으려고 작은 가지나 낙엽을 재료로 도롱이를 만들어 몸을 감싼다. 싸움으로 도롱이가 부서져 버리면 가까이 있는 재료로 도롱이를 바로 만들어 고친다. 조금이라도 도롱이가 손상되면 곧바로 주위에 있는 재료로 수선한다. 본체는 연약하고 추위에 약하다.

키: 0.2m무게: 3.4kg
도롱충이모래땅도롱

#412
['벌레']

모래땅도롱 차가운 초겨울 바람을 막으려고 작은 가지나 낙엽을 재료로 도롱이를 만들어 몸을 감싼다. 싸움으로 도롱이가 부서져 버리면 가까이 있는 재료로 도롱이를 바로 만들어 고친다. 뿜어낸 실과 모래, 진흙으로 도롱이를 만들어 낸다. 모래와 진흙으로 된 도롱이는 비바람에 약하기 때문에 동굴 등에 숨어 지낸다.

키: 0.2m무게: 3.4kg
도롱충이슈레도롱

#412
['벌레']

슈레도롱 차가운 초겨울 바람을 막으려고 작은 가지나 낙엽을 재료로 도롱이를 만들어 몸을 감싼다. 싸움으로 도롱이가 부서져 버리면 가까이 있는 재료로 도롱이를 바로 만들어 고친다. 적당한 재료가 보이지 않아서 먼지로 도롱이를 만들었다. 의외로 착용감이 나쁘지 않은 모양이다.

키: 0.2m무게: 3.4kg
도롱마담초목도롱

#413
['벌레', '풀']

초목도롱 도롱충이로부터 진화할 때 도롱이가 몸의 일부가 되었다. 일생 도롱이를 벗는 일은 없다. 진화한 장소에 따라 모습이 바뀐다. 가까이 있는 재료가 몸의 일부가 된다. 초목으로 만든 도롱이가 본체와 융합하여 털과 피부처럼 몸의 일부가 되었다. 진화 에너지의 작용인 것으로 여겨진다.

키: 0.5m무게: 6.5kg
도롱마담모래땅도롱

#413
['벌레', '땅']

모래땅도롱 도롱충이로부터 진화할 때 도롱이가 몸의 일부가 되었다. 일생 도롱이를 벗는 일은 없다. 진화한 장소에 따라 모습이 바뀐다. 가까이 있는 재료가 몸의 일부가 된다. 모래와 진흙으로 된 피부는 그에 걸맞게 단단하여 찌르꼬의 부리 정도는 손쉽게 튕겨 낸다.

키: 0.5m무게: 6.5kg
도롱마담슈레도롱

#413
['벌레', '강철']

슈레도롱 도롱충이로부터 진화할 때 도롱이가 몸의 일부가 되었다. 일생 도롱이를 벗는 일은 없다. 진화한 장소에 따라 모습이 바뀐다. 가까이 있는 재료가 몸의 일부가 된다. 먼지로 구성된 몸은 주위 풍경에 녹아들어 눈에 띄지 않는다.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데 최적의 모습이다.

키: 0.5m무게: 6.5kg
나메일

#414
['벌레', '비행']

꽃의 꿀을 매우 좋아한다. 세꿀버리가 모아 둔 꿀을 가로채어 먹어 버린다. 정해진 거처를 갖지 않는다. 좋아하는 꽃의 꿀을 찾아서 산과 들을 넘어 날아다닌다. 강철색 인분을 흩뿌리며 날갯짓한다. 꽃의 꿀이 주식인 것으로 관찰되었으나 꽃밭에서 발견되는 일은 드물다.

키: 0.9m무게: 23.3kg
세꿀버리

#415
['벌레', '비행']

밤이 되면 100마리 정도의 세꿀버리가 모여 커다란 덩어리가 되어 잠잔다. 태어났을 때부터 3마리가 함께한다. 비퀸을 기쁘게 하기 위해 항상 꽃의 꿀을 모으고 있다.

키: 0.3m무게: 5.5kg
비퀸

#416
['벌레', '비행']

몸통은 새끼들의 둥지다. 여러 페로몬을 내뿜어 새끼들을 자유롭게 조종한다. 몸의 구멍 안에 새끼를 키운다. 세꿀버리를 조종하는 페로몬을 분비한다.

키: 1.2m무게: 38.5kg
파치리스

#417
['전기']

볼에 전기 주머니를 가진 포켓몬의 일종. 꼬리에 모인 전기를 방출한다. 모인 전기를 나눠 주려고 뺨의 주머니를 서로 비비는 파치리스가 발견되기도 한다.

키: 0.4m무게: 3.9kg
브이젤

#418
['물']

꼬리를 스크루처럼 돌려서 수중을 헤엄치는 것뿐만 아니라 엉겨 붙는 해초도 자를 수 있다. 목의 부낭을 부풀려 수면에 얼굴을 내밀고 지상에 있는 먹이의 움직임을 살핀다.

키: 0.7m무게: 29.5kg
플로젤

#419
['물']

부낭을 부풀리면 사람을 등에 태울 수 있다. 부낭을 오그라들게 하여 잠수한다. 어촌에서 많이 살고 있으며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거나 잡은 먹이를 운반한다.

키: 1.1m무게: 33.5kg
체리버

#420
['풀']

진화에 필요한 영양분이 작은 구슬에 모여 있다. 매우 달고 맛있는 듯하다. 햇빛으로 빨갛게 물들었다. 영양분이 흡수되어 작은 구슬이 시들면 곧 진화한다는 뜻이다. 본체 옆에 자라는 열매가 크고 실해지면 그 영양분을 사용해서 진화한다. 열매는 이후 자연스럽게 떨어져 다른 생물의 양분이 된다.

키: 0.4m무게: 3.3kg
체리꼬네거폼

#421
['풀']

네거폼 햇살이 강해지면 꽃이 핀다. 봉오리일 때에 참고 견딘 울분을 한번에 푸는 것이다. 봉오리일 때는 얌전하지만 꽃이 피면 항상 생글생글한다. 해가 지면 봉오리로 되돌아간다. 가끔 몸을 떨기만 할 뿐 거의 미동도 안 한다. 닫힌 꽃잎에서 새어 나오는 향기에 이끌려서 다양한 포켓몬들이 모인다.

키: 0.5m무게: 9.3kg
체리꼬포지폼

#421
['풀']

포지폼 햇살이 강해지면 꽃이 핀다. 봉오리일 때에 참고 견딘 울분을 한번에 푸는 것이다. 봉오리일 때는 얌전하지만 꽃이 피면 항상 생글생글한다. 해가 지면 봉오리로 되돌아간다. 날씨가 맑으면 실로 활발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날이 저물면 곧바로 꽃잎을 닫고는 움직임을 멈춘다.

키: 0.5m무게: 9.3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