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목록
깝질무서쪽바다
#422
['물']
서쪽바다 옛날에는 등에 조개껍질을 지고 있었다. 셀러 등과 가까운 종류의 포켓몬. 보라색 점액을 만들어 내서 외부의 적을 위협한다. 옛날보다 이 모습이 더 늘어났다고 한다.
깝질무동쪽바다
#422
['물']
동쪽바다 이 모습을 한 깝질무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논문이 최근 발표되었다. 바닷가에서 많이 발견된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라면 육지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트리토돈서쪽바다
#423
['물', '땅']
서쪽바다 온몸이 점액으로 끈적거린다. 옛날에는 이 모습의 개체가 압도적으로 더 많았다. 얕은 바닷가에 나타난다. 먹이를 잡으면 점액으로 천천히 녹인 뒤 빨아먹는다.
트리토돈동쪽바다
#423
['물', '땅']
동쪽바다 평소에는 물가에 있지만, 비가 오래 내리면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산에서 발견될 때도 있다. 옛날에는 많이 보지 못했지만 최근에 이 모습의 트리토돈이 늘어났다는 것이 어부들의 증언.
겟핸보숭
#424
['노말']
큰 나무 위에서 산다. 동료와 꼬리를 이으면 기분을 전달할 수 있다고 전해진다. 2개로 나뉜 꼬리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손을 거의 쓰지 않게 됐다. 2개로 늘어난 꼬리를 이어서 원을 만들고 동료 간의 유대를 확인한다. 드물게 사람도 그 원에 끼워 줄 때가 있다.
흔들풍손
#425
['고스트', '비행']
풍선으로 착각해 흔들풍손을 가지고 있었던 어린아이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정처 없이 떠 있는 모습에서 길 잃은 영혼의 이정표라고 전해지는 옛날이야기도 있다.
둥실라이드
#426
['고스트', '비행']
몸 안에서 가스를 만들거나 토해 내며 하늘을 나는 높이를 조절한다. 사람이나 포켓몬을 운반한다. 단, 바람에 의해 날려가 버리기 때문에 목적지를 정할 수 없다.
이어롤
#427
['노말']
말고 있던 귀를 기세 좋게 뻗어서 상대를 힘껏 친다. 어른이라도 펄쩍 뛸 만큼 아프다. 위험을 느끼면 양쪽 귀를 세워서 경계한다. 추운 밤에는 털에 얼굴을 묻고 잠잔다. 귀를 말고 있는 이유에는 여러 설이 있다. 청력이 너무 좋은 탓에 귀에 들어오는 소리를 줄여서 청력을 보호하려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어롭
#428
['노말']
경계심이 강한 포켓몬이다. 위험을 느끼면 푹신푹신한 귀 끝의 털로 몸을 감싼다. 항상 귀 끝의 털을 다듬고 손질을 게을리하지 않는 깔끔쟁이다. 가뿐하게 뛰어올라 달린다. 털은 따뜻하면서도 실로 가볍다. 태권도 마스터 같은 발차기를 날려서 상대를 간단하게 격퇴한다.
메가이어롭
#428
['노말', '격투']
경계심이 아주 강하다. 위험을 감지하면 가뿐하게 뛰어올라 달아난다. 귀가 아주 민감한 부위이므로 상냥하고 정중하게 만지지 않으면 그 매끈한 다리에 차이게 된다.
무우마직
#429
['고스트']
주문 같은 울음소리지만 가끔 상대를 행복하게 만드는 효과도 감춰져 있다고 한다. 주문 같은 수상한 울음소리로 상대를 괴롭힌다. 신출귀몰한 포켓몬이다.
돈크로우
#430
['악', '비행']
인정사정 없는 성격. 부하인 니로우의 실패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야행성이다. 한번 울면 100마리를 넘는 부하 니로우가 집결한다.
나옹마
#431
['노말']
마음에 안 들면 발톱을 세우지만 가끔 울음소리로 응석을 부리는 성격이 일부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날카로운 눈초리로 상대를 가벼운 최면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매우 변덕스러운 포켓몬이다. 돌돌 말린 꼬리와 시선으로 사람을 현혹한다. 숨기고 있는 발톱도 예리하기 때문에 적대하게 되면 매우 성가셔진다.
몬냥이
#432
['노말']
다른 포켓몬의 거처라 할지라도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서 쿨쿨 잘 정도로 뻔뻔하다. 몸을 크게 보여서 상대를 위압하기 위해 두 갈래의 꼬리로 허리를 꼭 조이고 있다. 후안무치하여 길들이기 까다롭지만 벨벳보다도 아름다운 털을 가지고 있어서 인기가 많다.
랑딸랑
#433
['에스퍼']
뛰어오르면 입안에 있는 구슬이 이리저리 부딪치며 방울 같은 음색을 만들어 낸다. 인간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높은 주파수로 운다. 울기 시작하면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면, 견디기 힘든 두통에 휩싸이게 된다. 인간의 청력으로 감지 못하는 소리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스컹뿡
#434
['독', '악']
엉덩이에서 뿜어지는 역한 분비액의 냄새는 반경 2km까지 멀리 퍼져 주변의 포켓몬이 자리를 뜨게 한다. 엉덩이에서 내뿜는 액체의 냄새는 2km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이 상태가 나빠질 정도로 역하다.
스컹탱크
#435
['독', '악']
꼬리 끝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날려 공격하지만 위에서 공격을 받게 되면 당황한다. 꼬리 끝에서 역한 냄새가 나는 액체를 뿌려 공격한다. 연속해서 뿌리면 냄새가 약해진다.
동미러
#436
['강철', '에스퍼']
옛날 사람들은 동미러의 등 무늬에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믿었다. 오래된 묘에서 발견된다. 등의 무늬에는 신비한 힘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진다.
동탁군
#437
['강철', '에스퍼']
비구름을 부르는 포켓몬으로 아주 옛날부터 떠받들어졌다. 가끔 땅에 묻혀 있다.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구멍을 열어 비를 내리곤 했다. 그 때문에 풍작의 신으로 여겨졌다.
꼬지지
#438
['바위']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눈으로 내보내 조절한다.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몸에 불필요한 수분은 눈을 통해 밖으로 내보낸다. 그 성분은 인간의 땀과 비슷하다.